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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민간인 아무나 잡았다”
해병대 고의사살 증거확보 지난 4월 해병대원들에 의한 이라크 민간인 살해사건을 조사중인 해군 수사관들은 이 사건이 이라크인 아무나 잡는다는 계획적인 의도에 따라 민간인을 고…
[2006-06-07]
“부시 알고보면 언론에 무척 신경”
뉴욕타임스 기자 밝혀 조지 W. 부시(사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신문을 잘 읽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뉴욕타임스의 엘리자베스 버밀러 기자가 최근 …
[2006-06-07]
미 국경넘다 죽은 멕시코인 93년이래 3,500명
지난 1993년이래 미국의 국경지대를 불법으로 넘으려다 중도에 숨진 멕시코인들이 3,500명에 달하며, 최근 미국측의 경계 강화로 불법 이주를 노리는 멕시코인들이 점점 더 위험한…
[2006-06-07]
Road Rage ‘운전중 감정폭발’ 정신질환 일지도
시카고의대팀 연구 운전중 짜증나는 상황을 맞을 때마다 상대를 향해 욕설을 퍼붓거나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단순히 급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라 정신질…
[2006-06-07]
“민주당 하원장악 가능성”
11월중간선거 판세 공화후보 약세지역 늘어 월스트릿저널 보도 “부시 최악지지도 영향”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 공화당의 의회 지배를 종식시킬 가…
[2006-06-07]
이란 핵 문제 미 양보 자세
우라늄 농축 중단할땐 핵기술 제공용의 밝혀 미국은 이란 핵 프로그램 논란과 관련, 이란 측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할 경우 일부 핵기술 제공을 검토하는 등 크게 양보하려…
[2006-06-07]
연방의원들 공짜여행 수만달러씩 흥청망청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5년 반 동안 연방 상·하원의원 및 보좌관들이 입법 특혜를 노린 기업이나 단체들의 지원을 받아 휴양지와 각종 현장에 모두 2만3,000여차례에…
[2006-06-07]
“국경수비 확실하게”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6일 뉴멕시코 아테시아 소재 연방 법집행 당국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던 요원들에게 미-멕시코 국경지역 수비 강화 및 이민 개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06-06-07]
동거 커플도 결별땐 ‘쓰라린 상처’
심리적 상실감에 재정적·사회적 큰 동요 전국 490만쌍… 재산 나누는게 ‘가장 골치’ 경제적 이유이든 사랑이든 조건이 맞아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동거에 들어간 커플들도 …
[2006-06-07]
주택단지 될 워싱턴주 목장
6일 워싱턴주 컬록컴 소재 ‘클라우드 밀러 & 딕 블루’ 목장에서 주민들이 승마를 즐기고 있다. 앞으로 이곳에 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이 곳에서 길러지던 말들의 보금자리도 …
[2006-06-07]
생후 5일날 유괴 여아 범인체포 무사히 구출
태어난 지 5일만에 유괴됐던 여아가 6일 텍사스주 루복 소재 한 콘도미니엄 단지 주차장에 세워 놓은 자동차 안에서 무사한 채 발견됐다. 루복시 경찰 당국은 이 날 간호사로 위장…
[2006-06-07]
지구촌 파노라마
호랑이 마스크 한 동물 단체 회원들이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호랑이 마스크를 쓰고 마닐라 동물원의 폐쇄를 요구하고 있다. 수술 약 2개월 …
[2006-06-07]
뉴질랜드에 ‘말기 암 환자’ 주의보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뉴질랜드에서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말기 암 환자가 경찰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
[2006-06-07]
멕시코 국경 간 부시 “문단속 철저”
국경 통제 강화해 보수파 달래기… 상-하원 이민법 대립은 여전 이민법 논란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6일 멕시코 국경 지역을 찾아 포괄적 이민법안…
[2006-06-07]
월가 버냉키 직설화법에 `구관이 그리워..’
(서울=연합뉴스) 벤 버냉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자신의 솔직함이 금융시장에 어떤 ‘충격’을 가했는지를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을 것이라고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넷판이 …
[2006-06-07]
나이지리아 피랍 한국 근로자 5명 신변 안전
하커트 항 인근 열대우림 지역에 억류된 듯 정부 당국자는 8일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한국 근로자 피랍사건과 관련, 우리나라 피랍 근로자 5명의 신변은 안전한 것으로 …
[2006-06-07]
美, 한국정권 바뀐다고 대북정책 역전 기대 말아야
한나라당, 北 붕괴 찬성 않을 것… 김정일도 알아 민심 다시 좌파로 갈 수도 있어… 정치혼란 계속될 수도 한국 지방 선거에서 보수파가 반미적으로 여겨져온 현정권을…
[2006-06-07]
악마의 숫자 2006년 6월 6일 ‘지옥’으로 초대합니다
미시간주의 초미니 ‘Hell’시 100년만의 ‘666데이’ 관광객 유치 666 T셔츠·머그잔 등 6.66달러에 ‘지옥의 패션쇼’등 볼거리도 마련 캘린더상의 날짜가 …
[2006-06-06]
코넬·프린스턴대생 5명중 1명은“자해해봤다”
아이비리그 명문인 코넬대와 프린스턴대의 학생 5명 중 1명 가량은 칼로 몸에 상처를 내는 등 자해행위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넬대와 프린스턴대 연구팀은 두 대학…
[2006-06-06]
고어 “대선출마 안할것”
앨 고어 전 부통령이 차기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 “계획도 없고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2000년 대선 때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분패했던 고어 전 부통령은…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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