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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국무부 고위직·대사 40여명 인준 지연 계속
미국 군 장성 등에 대한 공화당 상원의원의 상원 인준 보류 사태가 일단락됐으나 대사 및 국무부 고위직에 대한 상원 외교위의 인준은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
[2023-12-16]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 12% 급증…트럼프 “강제 수…
노숙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주로 주거비용 급등과 이민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노숙자 문제가 정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15일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
[2023-12-16]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송년모임 성료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조한욱)의 2023년 크리스마스 파티 및 송년 행사가 지난 14일 한인타운 인근 성 소피아 그리스정 교회 성당에서 열렸다. 협회 회원들과 …
[2023-12-16]
명문대 내년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
하버드, 예일 등 명문대들이 일제히 조기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6월 연방 대법원의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로 입학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가 금지된 이후 첫 실시…
[2023-12-16]
올해 대선 ‘리턴 매치’ 최후의 승자는
내년 대선 가상 대결 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국 평균 2%포인트 가량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전국 단위에서 실시된 …
[2023-12-16]
연말 우편 절도 기승 경찰당국, 주의 당부
LA 한인타운 내 한 아파트에 지난주 새벽 시간 대에 절도범들이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 아마존 물품 등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던 택배들을 다수 훔쳐서 달아났다. 이 아파트는 최근 …
[2023-12-16]
“올해의 혁신… 비만치료 새 전기 GLP-1 작용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가 올 한 해 가장 주목할만한 연구 성과로 선정하는 ‘올해의 혁신’에 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분비 조절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
[2023-12-16]
‘대선조작설 유포’ 트럼프 측근 1억4천800만 달러 물어…
대선 조작설을 유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 1억4천800만 달러의 거액을 헛소문 피해자들에게 물어줄 위기에 몰렸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 …
[2023-12-15]
바이든·트럼프도 줄줄이…워싱턴포스트 올해의 ‘거짓말쟁이’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 한 해를 결산하며 ‘올해의 피노키오’ 명단을 내놓았다.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 및 정치인들이 줄줄이 거짓말을…
[2023-12-15]
“가기 싫은 초대 거절해도 괜찮아…부정적 영향 예상보다 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줄리안 기비 교수팀은 15일 미국심리학회(APA) 학술지 ‘성격 및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
[2023-12-15]
아시안계 보스턴 시장, 크리스마스 파티서 백인 제외 논란
동부의 유서 깊은 대도시 보스턴이 백인 정치인만 제외한 연말 파티를 개최해 논란을 불렀다.15일 N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시는 지난 13일 유색인종 선출직 공직자만…
[2023-12-15]
“AI 챗봇이 내놓는 선거 정보 오답률 30%…인용도 틀려…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AI 챗봇이 내놓는 선거 관련 정보의 오답률이 30%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유럽의 알고리즘 조사 기…
[2023-12-15]
트럼프 대선 내조 본격화?…활동 보폭 넓히는 멜라니아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공개 행사에 참석하고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다.슬로베니아 출신의 이민자인 멜라니아 여사는 15일 워…
[2023-12-15]
美 대선 여론조사 평균…바이든, 트럼프에 1.9%p 뒤져
내년 미국 대선 가상 대결 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국 평균 2%포인트 가량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전국 단위에서 실…
[2023-12-15]
美대선 내년인데… “AI챗봇, 선거 관련 잘못된 답변 상당…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 인공지능(AI) 챗봇이 독일과 스위스 선거에 대해 잘못된 답변을 상당수 내놓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15일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2023-12-15]
“살인범 외모 수상할수록 사형 선고 확률 높아”
사람들이 수상하다고 판단한 얼굴을 가진 살인범일수록 실제로 사형 선고를 받는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4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대학 연구진은 1급 …
[2023-12-15]
구글, 美수사기관에 ‘범죄현장 있었나’ 위치정보 제공 못한…
미국에서 수사당국이 범죄 현장 등 특정 지역에 누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장이 구글의 정책 변화로 사실상 막혔다.14일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구글은 구글 …
[2023-12-1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 “교사 신념이냐…
미국에서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한 고등학교 시험에서 ‘여성만 임신할 수 있다’는 답안이 오답으로 처리돼 논란…
[2023-12-15]
美 법원 “머스크, ‘X 인수’ 관련 SEC 조사 요구에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엑스(X·옛 트위터) 인수 과정 불법 의혹을 조사 중인 가운데 미 법원이 머스크에게 추가 조사에 응하라고 1…
[2023-12-15]
AI는 급부상하는 취약점…美 “금융시스템에 위험” 첫 경고
미국 금융 감독 당국이 인공지능(AI)이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14일 처음으로 경고했다.미국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는 이날…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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