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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스카 시상식… 할리웃 돌비극장 분위기 고조
오는 10일 일요일로 다가온 제96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준비가 행사장인 할리웃 돌비극장에서 착착 진행되고 있다. 돌비극장 앞에는 은막의 스타들을 맞기 위한 레드카펫이 깔리고 오스…
[2024-03-08]
일요일부터 ‘서머타임’ 10일 새벽 2시→3시로
오는 일요일인 10일부터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일명 서머타임)가 실시된다.이에 따라 10일 새벽 2시를 3시로 1시간 더 앞당겨야 한다. 서머타임 시행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기존…
[2024-03-08]
“미국 위대한 컴백”
조 바이든 대통령은 7일 연방의회 합동회의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의 ‘위대한 컴백(comeback)’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밤 9시(동부시간) 연방의회에서 행…
[2024-03-08]
‘텍사스 최대 산불’ 원인…송전선 불꽃에서 발화
텍사스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을 일으킨 주범은 송전선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텍사스 산림청은 텍사스 팬핸들 지역의 ‘스모크하우스 크리크’ 화재가 전선…
[2024-03-08]
‘내조 9단’ 손명순 여사 별세
김영삼(YS)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한국시간 7일 별세했다. 향년 95세.손 여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후 5시39…
[2024-03-08]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복원 필요”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보수와 진보 학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위기 상황에 놓인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7일 통일전략연구협의회(회장 곽태환 박사)가 주관…
[2024-03-08]
LA 프리웨이 주변 노숙자 텐트촌 등 환경 정화
노숙자 텐트촌과 무단투기된 쓰레기들로 LA 프리웨이 인근 환경 악화 문제가 심각해지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캐런 배스 LA 시장이 문제 개선을 위한 협약을 맺고 프리웨이…
[2024-03-08]
전면 디지털 방식 SAT 내일 미국 첫 시험 실시
전면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SAT 시험이 9일 미국에서 첫 시행된다.SAT 주관사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9일 미 전역에서 치러지는 SAT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연필이 아닌 컴퓨터를 …
[2024-03-08]
LAPD 신입 경관 지원 급증
LA 경찰국(LAPD) 소속 경찰 인력 감소로 치안 공백 우려가 높은 가운데 올해 들어 LAPD 신입 경관 지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찰 인력 충원 문제가 해결될 수 있…
[2024-03-08]
한인타운 지하철 공사… 주말 윌셔길 차단
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가 주말마다 지하철 공사로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되고 있다. 메트로 측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 오전 6시 사이 주말…
[2024-03-08]
권도형 ‘미국 압송’ 뒤집혀 현지 법원, 한국 송환 결정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미국 인도 결정을 뒤집고 한국으로 송환을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가 7일 보도했다. 앞서 몬테네그로 …
[2024-03-08]
‘치안악화’ 책임 공방… LA 검사장 결선 주목
오는 11월 열리는 결선 선거에서 떼강도와 절도 급증 등 LA 지역 치안 악화의 책임을 둘러싸고 그동안 진보적 사법개혁 정책으로 비판을 받아온 조지 개스콘 현 LA 카운티 검사장…
[2024-03-08]
SB 한미노인회 일일관광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3월 추억만들기 일일관광을 실시한다.오는 16일(토) 오전 9시 노인회(1047 W. 164th St. Gardena) 앞에서 출발, 오후 …
[2024-03-08]
라스베가스 호텔에 전갈이? LA남성 “물렸다” 소송 준비
라스베가스 고급 호텔의 한 투숙객이 호텔 방에서 전갈에 쏘여 상처를 입었다며 호텔 측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겠다고 나섰다.KCAL 방송에 따르면 LA 카운티에 사는 남성 마이클 파…
[2024-03-08]
군대까지 동원해 지하철 ‘범죄와의 전쟁’
전 세계에서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뉴욕시의 지하철에서 범죄가 잇따르자 뉴욕주가 군대까지 동원해 지하철역에서 승객들의 가방을 수색하는 등 대처에 나서기로 했다.로이터통신에 …
[2024-03-08]
‘샤이 반트럼프’ 유권자들 상당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수퍼화요일 경선에서 압승했지만 여론조사보다 실제 득표율이 낮은 흐름을 보이면서 ‘샤이 반트럼프’ 표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가설이 힘을 얻고 있…
[2024-03-08]
“트럼프, 경선 승리 선언서도 거짓·과장 주장 남발”
수퍼화요일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트럼프 대통령이 경선 승리 선언 연설에서도 거짓 주장을 남발했다는 지적이 나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당선되면…
[2024-03-08]
바이든 “美 위대한 컴백…부자증세로 재정적자 4천조원 줄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7일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이 가장 위대한 컴백 스토리를 쓰고 있다”며 집권 1기 동안 이룬 자신의 업적을 강조했다.또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
[2024-03-07]
바이든 “나이아닌 생각이 문제”…고령논란 반박하며 트럼프 …
조 바이든 대통령(81)은 7일 재선에 도전하는 자신의 최대 리스크로 부각된 고령 논란과 관련, “미국이 직면한 이슈는 우리가 얼마나 나이가 들었느냐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얼마…
[2024-03-07]
트럼프, 소셜미디어에 ‘말폭탄’ 던지며 바이든 연설에 ‘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7일 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방해하려는 듯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설 내용을 실시간으로 조목조목 반박했다.당초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부정…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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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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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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