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
미국 등 해외 출생 한인 2·3세들의 공직 진출과 기본권을 심각하게 제약해 온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을 위한 초안이 지난해 말 마련됐음에도 이후 7개월이 지나도록 국회 발의조…
[2025-07-15]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업소들 ‘비상’
LA 일대에서 벌어지는 ‘거리 점거’ 속 집단 약탈사태가 잇따르며 비상이 걸렸다. 한인 리커 업소와 편의점 등이 많은 사우스 LA와 롱비치 등지에서 수십 명의 무리가 거리를 점거…
[2025-07-15]
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연방 우정국(USPS)이 13일부터 우편 요금을 또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포에버 우표 가격은 73센트에서 78센트로 5센트 올랐다. 단, 기존 포에버 우표를 구매해 둔 경우 …
[2025-07-15]
홈리스 2년 연속 감소… 거리 노숙 14%↓
LA시와 카운티 지역의 노숙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LA 노숙자 수가 2년 연속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 당국은 노숙 위기 대응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
[2025-07-15]
교육부 직원 ‘해고 허용’ 대법, 트럼프 손 들어줘
연방 대법원이 14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연방 교육부 직원 약 1,400명에 대한 해고를 강행하도록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대선 당시 …
[2025-07-15]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도 연방 지원 중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층 가정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돌봄교실이나 여름캠프 지원을 동결하면서 20여개 주정부가 지원 재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AP 통신이 …
[2025-07-15]
E-바이크 배터리 화재 위험 피자 가게서 폭발 1명 사망
뉴욕의 한 피자 가게에서 E-바이크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로 업소 화장실을 이용하던 7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4일…
[2025-07-15]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LA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지난 주말 ‘아마존 고객센터’ 명의로 도착한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내용은 “판매자가 규정에 맞지 않는 제품을 판매하여 스토어가 폐쇄됐다.…
[2025-07-15]
우체국 매스터키 사용해 메일박스 턴 한인 체포
우체국 매스터키를 사용해 아파트 단지 내 우편함을 강제로 열고 우편물을 훔친 혐의로 3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조지아주 브라셀턴에 거주하는 김모(30)씨는 지난 4일 오…
[2025-07-15]
파바월드 동문회 결성… “멘토링으로 후배들 지원”
한인사회 대표적 청소년 봉사단체인 파바월드(회장 명원식)의 전 멤버들로 이뤄진 동문회가 결성돼 지난 12일 첫 모임을 가졌다. 파바월드에 따르면 LA는 물론 뉴욕, 워싱턴 등 전…
[2025-07-15]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한인 체포
40대 한인 남성이 함정 수사 끝에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콜로라도주 메사카운티에서 운영된 3일간의 합동 단속 작전 중 그랜드 정션에 거주하는 41세 최모 씨가 아동 매춘 …
[2025-07-15]
중국계 아내 가족 살해 용의자 구치소서 자살
중국계 아내와 장인·장모 등 가족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던 남성이 수감 중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구치소에…
[2025-07-15]
조선후기 ‘동국팔도대총도’ 한국으로
한국의 문화유산회복재단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도첩 등을 최근 미국에서 기증받아 한국으로 환수했다고 밝혔다. 지도첩은 ‘동국팔도대총도’로 가로 29㎝, 세로 28…
[2025-07-15]‘포켓몬 카드’ 절도… 10만불 넘는 희귀본
매사추세츠주에서 10만 달러가 넘는 희귀 포켓몬 카드와 빈티지 포켓몬 카드 박스 세트가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 보도했다.매사추세츠 뉴베드퍼드에서 …
[2025-07-15]
머스크의 AI ‘그록’ 히틀러 옹호 논란
xAI의 그록 로고. [로이터]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기업 xAI가 운영하는 AI 챗봇 ‘그록(Grok)’이 반유대주의적 발언과 히틀러 옹호 취지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해 국제…
[2025-07-15]매사추세츠 요양원 화재 노인들 최소 9명 사망
지난 13일 밤 미 동부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나 최소 9명이 숨졌다. 매사추세츠주 소방당국은 이날 저녁 9시50분께 약 70명이 생활하는 폴 리버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5-07-15]
‘교체위기’ 파월, 자진 감사 요청… “연준 공사 비용 검…
금리 인하 문제를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 관계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자진 감사를 요청했다.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14일 파월 의…
[2025-07-14]
‘엡스타인 파일’에 들끓는 마가… ‘진상규명’ 놓고 진영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 파일’ 논란을 놓고 강력한 우군이었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지지자들의 반발이라는 난관에 봉착한 모습이다.미 법무부의 조사 결과 …
[2025-07-14]
美 아이스크림 업체들 “인공색소 퇴출”…보건장관 방침에 호…
미국에서 아이스크림 업체들이 2028년까지 제품에서 인공색소를 퇴출키로 약속했다고 업계 단체와 행정부 관리들이 14일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제품업계 단체인 국제축산식품협회…
[2025-07-14]
트럼프-푸틴 브로맨스 끝나나…우크라 사이에 두고 균열 조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두 강대국 지도자 사이에 한때 피어나던 ‘브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휴전 압박에도 푸틴…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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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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