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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6,000달러 전달
로스펠리츠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일흠)는 지난 26일 6,000달러의 추수감사절 성금을 한국 불우아동 남가주 후원회측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27일 남가주 후원회를 통해…
[2000-11-28]
"부시 537표차로 승리"
플로리다주 선거위원회는 26일 주 전체의 대선결과를 공식 인증하고 조지 W. 부시 공화당대통령후보를 승자로 선언했다. 캐더린 해리스 플로리다주총무처장관은 이날 주청사 각료…
[2000-11-27]
한국 "말로만 개혁"
한국이 개혁을 부르짖고 있으나 이같은 구호가 말로만 그쳐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고 LA타임스지가 26일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이날자 경제섹션 1면을 대폭 할애한 사실상의 …
[2000-11-27]
캘리포니아 연휴 윤화사망 총21명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LA 카운티내에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하루전인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
[2000-11-27]
불합격률 높다
지난 15년간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주 운전면허 필기시험 불합격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새로 도입된 필기시험의 합격률이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량국…
[2000-11-27]
연말경기 ‘청신호’
지난 주말 전국 소비자들이 경제분석가나 소매업계의 예상과는 달리 지난해 보다 적극적으로 샤핑에 나선 것으로 나타나 연말 경기에 청신호가 켜졌다. 추수감사절이 지나면서 본격적…
[2000-11-27]
"그냥 손털기엔 너무 멀리 왔다"
조지 W. 부시 공화당대통령후보가 26일 플로리다의 승자로 공식발표됨에 따라 앨 고어 민주당 후보의 활동공간이 운신하기 힘들 정도로 좁아졌다. 시간도, 여론도 이제 더 이상 그…
[2000-11-27]
선거혼돈 ‘마침표’ 찍게될까
26일 플로리다주부의 선거결과 공식인증에도 불구하고 승자가 공식화되지 못함에 따라 오는 12월 1일로 예정된 연방대법 심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 대법원이 플로리다의…
[2000-11-27]
부시측, 5개카운티 상대 소송
공화당의 부시는 25일 플로리다주 4개 카운티를 상대로 무효 처리됐던 군 부재자 표를 합산해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으며 26일중 또하나의 카운티에 대해 같은 소송을 냈다. …
[2000-11-27]
’엘리언사태’가 고어에 타격
대통령 선거에서 ‘뒤집기’를 노리고 있는 앨 고어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한 셈이 된 마이애미-데이드의 수작업 재검표 중단결정은 쿠바계 유권자들의 민심을 돌려놓은 쿠바소년 엘리…
[2000-11-27]
연말 강, 절도 날뛴다
연말을 앞두고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첵케싱업소와 리커·마켓, 주택, ATM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가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8시께 파라마운트에 위치한…
[2000-11-27]
"아동들 버싱에 녹아난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LA 교육구내 과밀학급 문제로 인해 수많은 아동들이 장시간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서 먼 거리에 있는 학교로 매일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LA 타임스지가…
[2000-11-27]
"세계 빈곤아동돕기 동참하세요"
한국의 인기드라마 ‘전원일기’로 한인들에게 친숙한 인기 탤런트 김혜자씨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호기관인 월드비전 친선대사 자격으로 LA를 방문, 한인들에게 세계 주요 빈곤지역의 실…
[2000-11-27]
김대성군 옥중 진술 경찰발표와 엇갈려
이정복씨 청부살인 사건과 관련, 의붓아들 김대성군(19)과 친구 앨버트 윤군(20), 마이 노오군(19)등 3명의 용의자가 체포된 가운데 김군이 옥중인터뷰에서 밝힌 내용과 경찰의…
[2000-11-27]
주말 스모그 주중보다 극심
남가주지역에서 주중보다 주말의 스모그 수치가 높아지는 기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정부와 환경 전문가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남가주 대기환경국(SCAQMD)등 관련 정부기…
[2000-11-27]
연방대법 대선 심리
연방 대법원은 24일 공화당의 조지 W. 부시후보가 플로리다주 일부 카운티의 수검표 중단을 요청하며 낸 상고를 오는 12월1일 심리하기로 합의했다. 연방대법원은 플로리다주 3개…
[2000-11-25]
생모 ‘아무 할말 없다’
이정복씨의 가족들은 24일 치노힐스 집에 모여 고인의 명복을 비는 불교의식을 가졌다. 사건후 거처를 옮겼던 김대성군의 생모는 의식이 끝난후 "지금으로선 아무 할 말이 없다"…
[2000-11-25]
샤핑몰마다 인파
‘샤핑대란’이 시작됐다. 애프터 댕스기빙 세일이 시작된 24일 LA 근교의 샤핑몰은 이른 아침부터 날아든‘얼리버드’(early bird), 아침잠을 아낀 부지런한 고객들이 장사진…
[2000-11-25]
아버지에 대한 불만누적 친구들이 먼저 살해제안
양아버지 이정복씨를 청부살인한 혐의로 기소돼 수감중인 용의자 김대성군(19)은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함께 체포된 앨버트 윤군(20)과 마이 노오군(19)이 먼저…
[2000-11-25]
남가주 8개 커뮤니티 칼리지 편입률 최악
캘리포니아내 커뮤니티 칼리지중 주립대학으로의 학생 편입율이 가장 낮은 대학에 남가주 지역 8개 칼리지가 포함됐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당국이 최근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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