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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에 권총강도
여종업원 현찰 강탈 시도… 한 명은 현장체포 한인운영 업소에 침입, 종업원을 상대로 금품을 강탈하려던 2인조 흑인 무장강도가 업소안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뒤 달아났다가 …
[2003-03-27]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
KAC, 6월15일 ~ 19일 이경원·랄프 안씨등 연사 한미연합회(KAC)는 오는 6월15일부터 19일까지 헤멧에 있는 패러다이스밸리 랜치에서 연례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를…
[2003-03-27]
친한파 LAPD 칼리쉬 부국장 성추행 스캔들 임시 직무정지
LA경찰국(LAPD)내 대표적 친한파 경관으로 알려진 데이빗 칼리쉬 부국장 겸 서부지역 본부장(49·사진)이 성추행 스캔들에 휘말려 25일 경찰국으로부터 임시 직무정지와 함께 가…
[2003-03-27]
온타리오 카재킹 범인 경찰, 사형구형 건의키로
지난 24일 온타리오에서 카재킹을 당한 한인 이석영(55·월넛·본보 3월26일자 1면 보도)씨를 자동차에 매달고 다니다 숨지게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호세 루이스 치치파(40)…
[2003-03-27]
젊음의 집, 청소년 탈선예방 방과후 프로그램
헨리 이 카운슬러(앞줄 왼쪽 세번째)등 젊음의 집 (대표 김기웅 목사)관계자들은 오는 4월7일부터 6월2일까지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2003-03-27]
2003년 남가주 미스코리아 후보 프로필
손미보양(20) 전문 방송인이 꿈, 유창한 스패니쉬 일품 “장래 TV 토크쇼를 진행하는 인터뷰 전문 방송인이 되고 싶어요” 짜임새 있는 얼굴에 미소가 매력적인 손…
[2003-03-27]
참전장병 무사 귀환 기원 노란 리본 달기 운동 전개
제2차 이라크 전에 참전 중인 한인 군인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 달기 운동’이 오늘 한인타운 중심부에서 펼쳐진다. 비콘 힐 선교회(대표 이재권)는 27일 오전1…
[2003-03-27]
골프협회장배 미주오픈 개최 4월26~27일 브룩사이드 골…
사단법인 재미대한골프협회(회장 손익주)는 ‘제3회 재미대한골프협회장배 미주 오픈’을 오는 4월46일과 27일 양일간 패사디나 브룩사이드 1번코스에서 갖는다고 26일 발표했다. …
[2003-03-27]
독립운동가 김효순 여사 타계
LA 3.1 여성동지회 회장과 고문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김효순 여사가 24일 오후1시30분 타계했다. 향년 89세.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과 흥사단 연동지역 위원장…
[2003-03-27]
‘한민족 포럼’ 창간 4주년
‘한민족 포럼’(발행인 김상호)이 창간 4주년을 맞았다. ‘한민족 포럼’은 LA에서 발행하는 한민족 정론지로 격월간지 형태로 발간되어 한·미국내 고정 독자들과 전 세계에 소…
[2003-03-27]
모래폭풍속 최대 교전
이라크군 500명 사살 선발대 유프라테스 건너 바그다드 국영TV 맹폭 바스라서 첫 민중봉기 미군은 23일 바그다드 남쪽 나자프 인근의 유프라테스 밸리에서 이라크군 …
[2003-03-26]
카재킹 당한후 한인, 참혹한 죽음
안전벨트에 매달린채 질주 범죄자에게 카재킹을 당한 한인남성이 자동차에 매달린 채 10여분간 끌려가다 비참하게 사망했다. 용의자는 범행 후 또다른 주민의 자동차를 강탈해 도주…
[2003-03-26]
‘바그다드 대회전’20마일 앞
이라크전 최대 분수령 공화국수비대와 운명의 한판 미·영 연합군 선봉 병력과 바그다드 외곽 방어에 나선 이라크 공화국수비대에 약 20마일까지 접근, 이번 전쟁의 분수령이 될…
[2003-03-26]
모래폭풍속의 연합군“고속진격 멈추고 전열정비”
이라크군 기습 대비 열감지 장비로 경계 현대전 사상 초유의 스피드로 바그다드를 향해 진격하던 미·영 연합군이 시속 50마일로 불어오는 사막의 모래바람에 묻혀 주춤했다. 전…
[2003-03-26]
공화국수비대 장비
개인화기 소총과 수류탄뿐 견착식 미사일 구형탱크 주력 바그다드에서 미국과 영국 연합군의 막강한 화력에 맞서게 될 공화국 수비대는 가장 훈련이 잘되고 최고의 군사장비로 무장…
[2003-03-26]
박세리 팬사인회
LA 오피스디포 챔피언십 출전 31일 정오 윌셔가 오피스 디포서 선착순 50명에 선물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미 최대의 사무용품 업체인 오피스 디포가 공동으로 LPG…
[2003-03-26]
“공항에 딸 배웅갔었는데…”
카재킹 차에 끌려가 사망 이석영씨 유족 카재킹 당한 자신의 차에 끌려 다니다 숨진 이석영(55)씨의 사망소식을 24일 밤 경찰로부터 전해들은 가족들은 슬픔에 싸여 말문을 …
[2003-03-26]
한인학생 영어 큰폭 향상
가주 셀트시험 중상급 52% 주평균 앞서 가족의 제1언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가주 영어능력 측정시험 결과 올해 한인 학생들의 영어능력이 전체 평균에 비…
[2003-03-26]
신병비관 한인자살 잇달아
칠순 할머니 투신이어 30대 이모씨도 신병을 비관한 한인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오전 7시께 위티어에 거주하는 이모(35·여)씨가 자신의 침실에서 목매달아…
[2003-03-26]
만취한인 미용실 침입폭행·기물파손 체포
한인 남성이 만취한 상태로 한인 미용실에 들어가 여주인을 폭행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30분께 …
[200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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