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학교·병원 인근 등 무차별 이민 단속 규제 강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으로 이민자 커뮤니티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에서 연방 이민 요원들의 무차별적 단속을 규제해 이민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5개의…
[2025-09-22]
산불·이민단속 피해자 렌트 지원
LA 카운티에서 지난 1월 발생한 LA 산불과 최근 연방 이민 단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된다.린…
[2025-09-22]
“한미 간 우정과 이해의 가교 더 강하게”
한미 간 문화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고 전직 미 평화봉사단 단원들과 청소년 프로그램 수료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는 자리가 마…
[2025-09-22]제이미 이 ‘제이미슨’ 대표 가주 해안위 커미셔너 임명
제이미슨 부동산 그룹의 제이미 이 CEO가 캘리포니아주 해안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됐다고 개빈 뉴섬 주지사실이 밝혔다.뉴섬 주지사실은 지난 1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미 이…
[2025-09-22]
‘15미터 초대형 김밥’ … 한식 알리기 행사
대한민국 한식포럼 USA(회장 이영미)가 한국 김밥 대가 ‘락 셰프’ 김락훈씨를 초청해 가진 김밥 만들기 웍샵이 지난 18일 LA 하버칼리지에서 열렸다. 이 대학 조리학과 학생들…
[2025-09-22]
LA에 세계 최장 경전철 연장 개통
LA 메트로 풋힐 골드라인(A 노선)이 LA 다운타운에서 포모나까지 약 53마일로 연장되며 세계 최장 경전철 노선으로 기록됐다. LA 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메트로)는 지난 …
[2025-09-22]
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잘못된 길로 간다”
우파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사회의 분열과 불신이 격화하고 있다. 정치 폭력과 갈등에 경제 불확실성까지 겹치자 한 조사에서는 미국인의 75%가 ‘미국이…
[2025-09-22]
트럼프, “나의 정적들 당장 기소하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법무부에 자신의 정적들에 대한 기소를 노골적으로 압박했다. 정치적 독립성을 중시 해온 법무부의 오랜 전통을 대통령이 나서서 깨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
[2025-09-22]
“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과 5가지
혈액 검사부터 리튬의 예상치 못한 역할까지, 이러한 발견들은 기억을 앗아가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더 나은 길을 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처럼 당신도 나이가 들면서 치매에 걸릴 …
[2025-09-22]
“한인 대학생 석방되기까지 공화당 하원의원 조용히 개입”
미국에서 지난달 한인 대학생이 갑작스럽게 구금됐다 나흘 만에 풀려나기까지 다름 아닌 공화당 하원의원의 조용한 개입이 있었다는 뒷얘기가 보도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 보…
[2025-09-21]
“5년간 포기않던 틱톡…中, ‘협상력 최대’ 유리한 입장서…
미중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을 두고 큰 틀의 합의에 이른 가운데 중국이 5년간 포기하지 않던 틱톡을 협상력이 최대치에 이른 시점에 양보함으로써 관세 등…
[2025-09-21]
찰리 커크 부인, 추모식서 “범인 용서해…남편도 그리했을 …
암살된 미국 강경 우파 진영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36)가 21일 남편을 살해한 법인을 용서한다는 뜻을 밝혔다.추모식에 앞서 이뤄진 언론 인터뷰에서는 사건 전…
[2025-09-21]
캘리포니아, 이민 단속 요원들에 “근무 중 마스크 착용 금…
캘리포니아주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공식 업무 수행 중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2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전날 ICE…
[2025-09-21]
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 말했지만 트럼프는 “적 용납못해…
트럼프 대통령과 에리카 커크 [로이터]미국 친(親) 트럼프 우파 진영의 상징적 인물로 남게 된 고(故) 찰리 커크 전(前) ‘터닝포인트 USA’ 대표의 추모식에 마가(MAGA·미…
[2025-09-21]
트럼프-머스크 화해?…불화 3개월만에 커크 추모식서 ‘악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암살된 미국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서 만났다.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트럼프 행…
[2025-09-21]
애플, EU 규제 작심 비판… “혁신 저해·사용자 정보 위…
애플이 디지털 시장법(DMA)으로 대표되는 유럽연합(EU)의 규제를 작심한듯 비판하면서 다른 나라들이 유사한 규제를 도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애플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그레…
[2025-09-21]
[팩트체크] 어르신 최고 인기앱은 틱톡?…스마트폰 사용실태…
“하루에 몇시간인지는 모르지만,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계속 보지. 유튜브 보면 새 소식이 계속 올라오거든.”(70대 남성 한모씨)”부모님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본 얘기라며 보내…
[2025-09-21]
“아마존프라임 가입·탈퇴 꼼수” 美 FTC 제기 소송 22…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고객을 속여 프라임(Prime) 멤버십에 가입하게 하고 탈퇴는 어렵게 만들었다며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제기한 소송이 22일 개시된다.2…
[2025-09-21]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금주 개막…李대통령·트럼프 첫날 연설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여 국제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가 이번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한다.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수단 등 국제사…
[2025-09-21]
“예고도 없이”…전문직비자 수수료 대폭인상에 美기업 대혼란
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현재보다 100배 올리겠다고 발표하자 외국인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백악관 대변인…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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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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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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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예정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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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해외 피난처 더 이상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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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주장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메건 메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메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이 드러낸 영웅과 위선자들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열대낙원에 샌드위치와 알로하의 문화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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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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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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