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카운티 인상안 1일 발효… 기존 9.50%서 9.75%로
▶ 도시별로 인상률 달라… 팜데일 최고 11.25%까지
4월1일부터 LA 카운티의 판매세가 지역별로 0.25%에서 최고 1%까지 올라간다. LA 한인타운 내 마켓 생필품 매대의 모습. [박상혁 기자]
이번 판매세 인상은 2024년 11월 선거에서 통과된 메져 A에 따라 LA 카운티에서 판매되는 상품 1달러당 0.5%의 판매세를 부과해 노숙자 지원 서비스와 저렴한 주택 조례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LA 카운티 내 일부 시가 발의한 자체적인 판매세 인상이 더해져, 도시별 상승폭은 0.25~1% 포인트 수준이다. (표 참조)
버뱅크와 아케디아, 가디나, 글렌데일, 놀워크, 패사디나, 사우스 패사디나, 라카냐다, 롱비치, 몬테벨로, 몬트레이팍 등은 10.25%에서 10.5%로 0.25% 포인트 상승했다. 다우니는 10%에서 10.5%로, 샌타모니카는 10.25%에서 10.75%로 0.5% 포인트 인상됐다.
가장 높은 인상폭을 보인 도시는 아테시아, 팜데일 등으로 각각 9.5%에서 10.5%, 10.25%에서 11.25%로 1% 포인트 상승했다. LA 카운티에서 판매세가 가장 높은 팜데일과 LA시의 격차는 1.5%포인트 차이다.
반면 오렌지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판매세는 7.75%로 변동이 없다. 남가주에서 가장 판매세가 낮은 벤추라 카운티는 7.25%다.
오렌지 카운티에선 일부 도시에서만 판매세가 인상됐다. 한인 업소들이 밀집한 비치 길이 코리아타운으로 지정된 부에나팍은 지난 선거에서 경찰국 인력 확보를 비롯해 시 예산 충당을 위한 발의안 R을 통과시킴에 따라 판매세가 7.75%에서 1% 포인트 오른 8.75%로 변경됐다.
라하브라는 8.25%에서 8.75%로, 실비치가 8.75%에서 9.25%로 모두 0.5% 포인트 인상됐다. 그럼에도 LA 카운티 판매세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판매세 인상은 소비자와 기업에 영향을 미쳐 상품과 서비스 비용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욱이 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판매세 상승은 서민 경제를 짓누르는 또 하나의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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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걷어 펑펑쓰고 또 세금 걷는구만.. 그저 죽어나는 건 시민들..
난 이 판매세 라는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물건을 사주면 그만큼 경제에 도움을 주는 것인데 상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세금을 걷는다. 이것은 더블 텍스 시스템이다. 내가 이미 연방, 주, 로컬 세금 다 내고 남은 돈으로 물건을 사는것인데 여기에 왜 더 돈을 내나?
거기다 ㄴ도에서 온 요상한 껌씨뇨자를 씨아이에이가 심어서 무제한 자금으로 밀어줘 인도 뭄바이로 만드어 인도ㅠ카스트제도를 엘에이에.심으려고ㅠ하고ㅠ있고 아마ㅜ이걸 전 미쿡에 퍼뜨리려고ㅠ하고ㅠ있다...이제ㅡ미쿡은 모든 나라에서ㅜ이민을 중단시키고ㅠ인도에서 수입해와 제2의 인도흑인 노예 농장을 도입해ㅜ인도ㅠ카스트ㅜ제도로 어처구니ㅜ없는 노예 시회를 만들거다...이제ㅡ엘에이 이름을 뭄바이로 바꾸어라.. 인도에서ㅜ온 껌씨 뇨자를 보면 얼굴이니 똥인지 알수가ㅜ없어ㅜ구역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매세ㅜ인상은 엘에이 껌씨덜과 청소부들이ㅡ통과시켰는데..엉뚱한 도람통과 노섬은 왜 말하지? 또ㅠ정신병동에서ㅜ탈출한 쥐새뀌 dkinla가 정신나간 소리구나...엘에이는 이제 끝났다...호텔 청소부덜과 저소득층이 노조를 만들어 전국의 노조돈으루끌어와 시의회를 장악해 이제 세금으로 자기 렌트내놓라니..갊데까지 간 엘에..이젠 멕시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