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세계로 교회 담임목사인 손현보 목사와 서울의 대형교회 목사들이 10월27일 주일 오후 2시에 서울 광화문 광장과 주요거리에서 100만 운집하는 대집회를 하기로 결정하고 3개월 전부터 준비하였다.
대개 3대 제목을 갖고 모임을 가진다. 첫째 동성애법 금지, 둘째 차별금지법 금지, 셋째 세속화되는 신앙을 막자 등 성경에 위배되는 악법은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이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일을 시작한 이는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이다. 그의 신앙일지를 보면 다른 목사들과 전혀 다른 면이 많다. 이런 진짜목사가 있다는 것에 무한감사를 드린다. 그는 부산의 가난한 시골에서 자라며 중학교때부터 친구의 권유로 예수를 믿기 시작했다.
고등학교때는 주일학교 학생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고교 졸업시 주일날 시험을 친다고 시험치는 것을 거부했다. 고려신학교에 입학허가를 받았으나 낼 등록금이 없었다. 그런데 하루전에 스님이 입학금을 주어 입학게 되였고 입학후 집에서 학교가 멀어서 다니기 어렵게 되자 스님이 절에서 숙식하며 다니도록 호의를 베풀어 주었다.
군에 갔을때 주일예배를 참석하는 일로 수많은 매를 맞고 고문관 소리를 들었으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성수주일 했다. 소대원 전체를 전도했다. 나중에는 연대장까지 전도했던 불굴의 신앙 사수자이다. 제대후 100가구 밖에 않되는 시골 마을전체를 예수께 인도했다. 이시대에 찾아볼수 없는 진실한 목회자이다.
과거 염병이 전세계로 퍼졌을때 교회문을 닫는 시행령이 하달됐으나 세계로교회는 문을 닫지 않은 유일한 교회로 기록되였다. 그가 살아온 역사의 간증을 들을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또 기쁨의 눈물이 흐른다.
1517년 10월 4째 주일에 독일의 마틴 루터 신부는 자기가 설교하던 위턴벅그 성당 정문에 현재 로마교황과 로마황제의 명령이 성경에 위배되는 95개 조항이 있다고 써서 붙였다. 면죄부 판매 등등 그때는 라틴어 성경이 유일했다. 독일어 성경이 없었기에 시민들은 잘모르고 있었다.
교황은 보름스(Worms) 종교 재판에 나오라고 통고를 주었다. 많은 친구들은 나가면 죽는다며 가지말라 했다. 존 후쓰도 종교재판후 화형에 쳐해졌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루터는 말하길 나 홀로 죽더라도 나가서 성경위배 사항을 말하겠다며 나갔다.
하나님이 내생명 주관자라는 확고한 신앙이 있었다. 죽고 사는 것이 다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깊이 체험한 자다. 사도 바울도 처음에는 예수를 핍박하며 신자들을 결박해 죽음으로 몰아갈 때 다메석에서 벼락맞고 소경 되며 주의 음성을 듣고는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예수의 증인 된것과 같은 체험을 가졌다. 바울의 일사각오가 충만했다. 성경에 대치되는 악을 척결해야 한다고 굳게 믿었다.
로마교황은 철회하면 살려준다고 할때 나는 철회 할수 없다. 마귀 사탄이 웜스회의장의 기와장처럼 많다 해도 나홀로 가서 싸운다며 출두했다. 내가 여기 섰나이다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하는 기도를 올렸다.
심문후 프레드릭공이 그를 납치해 수백마일 떨어진 바르트 부르크성에 옮겼다. 여기서 루터는 라틴어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해 냈다. 그래서 모든 독일시민은 자국어로 성경을 읽게되어 누구의 말이 옳은가를 판단할수 있게 되었다. 그후 루터는 수녀와 결혼도 하여 자녀를 낳았고 지금의 개신교가 탄생케 되었다.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워싱턴 행진을 주도하며 흑인의 인권과 자유를 주장했다. 그의 유명한 연설 I have a Dream (나는 꿈을 가지고 있다) 는 연설이 이곳에서 나왔다. 그후 그는 암살 되었지만 흑인은 자유와 인권을 회복했다. 그리고 흑인 대통령 오바마까지 나왔다.
이번 대각성집회를 통해 성경에 위배되는 사회악법들이 사라지고 범죄가 줄어들고 재판관들과 정치가들은 양심과 정의를 위해 재판하고 정치를 하며, 종북좌파, 반국가세력, 빨갱이 세력들이 사라지고, 이땅에 창궐 만연 관영하고 있는 부정부패 불의왜곡 거짓선동 내로남불 아시타비가 사라지고 공의 정의 진실히 강같이 흐르는 사회와 국가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주여 손현보 목사와 그와 함께하는 종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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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구/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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