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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트럼프의 의료보험 ‘컨셉’

댓글 6 2024-09-30 (월)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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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sn430

    은퇴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메디케어를 전 미국 저소득층에게 적용한게 오바마 케어임. 그 비용을 전 국민에게 강제로 보험을 들게하고 중산층에게서 빼앗아서 충당하고 있음. 메디케이드만 잘 손보면 될 일이었을지도 모르지만....

    09-30-2024 21:20:11 (PST)
  • msn430

    트럼프가 그럴 능력이 되는지 않되는지는 그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음...

    09-30-2024 21:13:25 (PST)
  • msn430

    오바마 케어는 저소득층에겐 축복이지만 중산층에겐 거의 재앙과 같음. 공화당에서 의료보험을 손보려 한다면 중산층 지지자들이 원하는 게 있기 때문일 것임.

    09-30-2024 21:12:00 (PST)
  • dkinla

    질병이 많고 아픈사람과 건강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으로 나누는것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임. 소득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하고 전국민 강제의료보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나이가 젊은 주로 어린 연령층은 대부분 소득이 적으니 적게 내지만 나이가 들면서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더 부담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함. 언젠가 누구나 나이가 들고 소득이 줄면 사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건 당연지사. 많이 아픈 사람은 더 내라고 하곻 안아픈 사람은 보험에 안들어갈려는 것을 미국사회의 자유라고 보는 시각자체가 이런 양당의 보험 관련 헛소리정책 이유임

    09-30-2024 09:10:52 (PST)
  • HangookSarang

    한국을 비롯 북유럽 선진국들도 훌륭한 국민 보험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간단하다. 국민들이 세금을 더 낸다. 북유럽인들은 내는 세금이 거의 40% 다. 하지만 이 돈으로 국민들 모두를 챙겨준다. 하지만 미국은 정서가 다르다. 세금 1% 만 더 올려도 아우성이고 지는 받을거 다 받으려 하면서도 남에게 베풀어주는거에는 배가 아파 난리다. 왜 이렇게 미국인들은 하나같이 얌체들일까?

    09-30-2024 08:50:23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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