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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3.1절 105주년 기도문

댓글 2 2024-02-29 (목) 장재웅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목사,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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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am1234567

    최근 뉴욕 주의회가 삼일운동당시 유관순열사 결의안을 채택해 상정할 정도로 삼일운동과 유관순열사의 업적은 땔래야 뗄 수 없을만큼 중요합니다. 삼일운동당시 민족대표 33인을 포함 150명이 일제의 압제에 저항해 삼일운동에 동참했는데 천도교와 불교에서 60명, 유관순을 포함 기독교인이 90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과 워싱턴, LA에서는 유관순 기념사업회를 조직해 삼일절과 유관순의 업적을 기리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03-01-2024 20:23:07 (PST)
  • nkd514

    '33인'에 유관순있나? 태화관에 모인분들이 밖으로 나가지못하자 탑골공원누군가가 독립선언문을 읽었고 만세운동이시작되었다. 유관순이 선언문 작성이라도했나? 3.1일날의 유관순은 수많은 학생들처럼 서울역앞에서 운동에참가하였고 이후 천안에서 동지들모았고 가족과 애국군중들과 함께 병천 아우네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그날이 1919.4.1일! 따라서 '유관순의 날'을 제정하려면 4월1일이어야하며, 3.1일을 기념하려면적어도 '3.1정신'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정신이 있어야한다.

    03-01-2024 07:38:4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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