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여행사 추천 여행지
▶ 매우 특별한 여행 ‘고국 일주’
전주 여수 거제 부산 경주 강릉 제주
서울 5성급 노보텔 앰배서더 등 호텔
한우육회비빔밥 등 고향의 맛
미주 한인들에게 고국 방문은 영국이나 프랑스로 떠나는 해외여행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젊은 시절에 이민을 왔다 어느새 희끗희끗한 머리로 인천 공항에 도착할 때, 그 마음속에 교차하는 여러 가지 감정은 다른 어느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가질 수 없는, 고국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말 특별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에게 고국 여행은 여행 이상의 여행인 것이다. 보통 여행이라는 것이 새로운 것들을 보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접하는 것인데, 고국일주는 새로움을 접하기보다는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다시 찾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운 사람, 두고 온 산하, 정겨운 먹거리를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탑 여행사는 한인들의 고국 관광을 돕기 위해 2024년 새해에는 모두 네 차례 고품격 고국 일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차 출발은 3월 26일, 2차는 4월 16일, 3차는 9월 17일, 4차는 10월 15일 각각 출발한다. 고국일주는 10박 1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한국의 봄가을 시기에 스케줄을 잡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여행에서 날씨가 참 중요한 변수중 하나인데, 한국의 봄가을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특히 봄에 출발하는 1차(3/26), 2차(4/16) 고국 일주는 꽃의 향연이다. 한국의 봄은 온갖 꽃들이 저마다 피워올라 국토를 장식하는 계절인데, 특히 벚꽃과 제주의 유채꽃이 환상이며 그 외 진달래 개나리가 곳곳에서 여행객들을 맞게 된다. 그리고 전 세계 정원을 모아 놓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온갖 종류의 꽃들을 만나는 호사를 누리게 된다.
여행의 시작은 서울이다.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 공항에 도착하면 한국 가이드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가이드의 안내로 첫날밤을 서울에서 보내게 되는 데, 이때 서울의 어떤 호텔에 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탑 여행사는 서울의 5성급 노보텔 앰베서더에서 숙박을 하게 되는데, 호텔 자체의 럭셔리함은 물론이고, 인근의 전철을 이용하면 광화문이나 명동 등 도심 어느 곳이든 다 방문할 수 있어 고국에서의 첫날밤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게 된다.
호텔 이야기가 나온 김에 조금 더 하자면, 탑 여행사의 고국일주 일정에 포함된 호텔들의 면면을 보면 그냥 잠만 자고 나오기에는 아까운 훌륭한 호텔들이 방문 도시마다 이어진다. 여수의 럭셔리 소노캄 호텔에서는 여수 앞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룸을 준비해 두었고, 거제에서도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소노캄 호텔에 머물게 된다. 특히 제주도에서 숙박하게 되는 롯데 호텔은 제주 최고의 호텔이다. 여행을 선택하실 때 일정 중의 호텔을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탑 여행사의 모든 투어는 출발하기 전에 숙박하게 될 호텔들을 고객들에게 다 공지하고 있고, 공지한 호텔에서 틀림없이 숙박을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호텔을 꼼꼼히 체크해 보면 그 여행의 퀄리티와 또 여행사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여행의 일정을 방문 도시로 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에서 출발한 럭셔리 투어 버스는 군산, 전주, 담양, 순천, 여수, 광양, 하동, 진주, 거제, 부산, 울산, 경주, 정동진, 강릉, 속초, 서울의 순서로 이동한다. 내륙 관광을 마치면 서울에서 비행기로 날아 제주에 도착해 최고급 롯데 호텔에서 2박을 하며 섬 전체를 관광하게 된다.
각 방문 도시에서 다양한 관광을 하게 된다. 군산에서는 1930년대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고 전주에서는 700여 채의 한옥으로 조성된 한옥마을을 구경한다. 순천에서는 전 세계 정원 문화를 모아 놓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힐링하고 여수로 이동한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해 바다 위를 지나며 거북선대표와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감상한다. 거제에서는 남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외도해상공원을 방문하고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해금강의 절경을 감상한다. 부산에서는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부산영화제 거리 등을 방문하게 된다. 또 그 유명한 해운대 비치에서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를 타고 해안 절경을 감사하는 시간도 갖는다. 경주에서 천마총과 첨성대를 구경하고 정동진으로 이동해 모래시계공원을 보고 바다와 가장 가까워 기네스북에 등재된 레일바이크를 체험한다. 이어 강릉과 속초를 구경한 후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해서는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천지연 폭포 등을 관광한다.
2024년 고국일주를 위해 탑 여행사는 워싱턴 최초로 디럭스 28인승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여행의 안락함을 최대치를 끌어올렸다. 또 기존의 모든 옵션을 특전으로 전환해 추가 요금 없이 탈 것과 볼 것을 모두 경험하는 여행이 되도록 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탑승, 외도 해상공원 입장, 해금강 유람선 탑승,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 서귀포 유람선 등을 추가 부담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짜였다.
여행은 반은 음식이 좌우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고국일주 여행의 즐거움은 각 지방의 정겨운 향토 음식을 만나는 것이다. 전주의 비빔밥을 시작으로, 남도 한정식, 회정식, 물회, 한우육회 비빔밥, 안동찜닭, 해물뚝배기와 옥돔구이, 갈치조림, 흑돼지구이 등의 푸짐한 고향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고국일주는 투어를 시작하기 전이나 혹은 투어를 마친 후에 한국에서 자유롭게 며칠이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어 시작 전에 미리 한국에 들어가서 개인 시간을 보내다가, 투어 날짜에 맞춰서 투어에 조인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어떤 분들은 고국일주 투어를 마치고 나서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만큼 한국에 머물다 미국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문의 (703)663-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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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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