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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노량-죽음의 바다’에 관한 단상

댓글 3 2023-12-26 (화) 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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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HangookSarang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조선 함대가 대포력이 왜군 함대보다 월등했다는것은 몰랐읍니다. 이렇게 뭐든지 머리가 깨있고 발전하고 변화하려하지 않고 나라 문 꽁꽁 잠그고 우리만 잘살테니 너네는 들어오지 마 하는 정책은 미련한거라는것도 보여주고요.

    12-26-2023 09:28:59 (PST)
  • oscur

    영화는 영화다. 사실과 거리가 먼 영화가 판을 친다. 어릴 때 수십번 총을 맞은 주인공이 안죽고 살아난 것을 보고 영웅은 결코 죽지 않는구나 생각했다. 곧 다 허구란 것을 알아차렸다 허접한 영화한편 보고 애먼 원전을 불순한 의도로 부순 문가. 지금도 온갖 상상력으로 동원된 서울의 봄을 진짜라고 선동하며 정치적으로 써먹는 정치세력. 영화는 영화다. 사실과 혼동하지 말자.

    12-26-2023 08:50:15 (PST)
  • Golover2000

    친일파 세철이가 이 영화를 본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12-26-2023 07:22:54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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