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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특별한 감사로 보낸 추수감사절

댓글 4 2023-12-16 (토) 조광렬 민족문화네트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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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HangookSarang

    마틴 루터 킹을 비롯해 흑인 인권 인사들의 노력으로 흑인들에 대한 차별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어졌다. 덩달아 얼굴색 누런 우리 한인들도 혜택을 보게됐다. 조만간 공화당 지역 (남부 바이블 벨트지역) 에서도 우리같은 유색인종이 버젓이 차별 걱정없이 활개치며 다닐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기원한다.

    12-16-2023 09:35:13 (PST)
  • oscur

    흑인들의 대학진학율, 주택소유, 범죄율을 보면 과연 흑인사회의 지도자들은 뭘하고 있는지? 인종차별은 반드시 없어져야 하지만 이런 객관적인 자료들이 그들 스스로를 차별을 받게 행동하는 이유도 있다. 흑인이든 누구든 각자 하기나름. 우리도 같은 한국사람끼리 차별하지 않은가?

    12-16-2023 09:08:47 (PST)
  • fontanahead

    미국에서는 공식적으로 Black 또는 Negro를 쓰지않도록 되었는데 우리는 아직도 ㅠ흑인이라는 표현을 거침없이 씁니다. 이호칭을 적적히 바꾸지않고 있다가 언젠가는 흑인단체로부터 항의를 받을겁니다.

    12-16-2023 08:34:55 (PST)
  • wondosa

    감사할줄 과마와할줄모르는자들 하늘은 이들을 절대로 도웁지 않을겁니다, 천상천하 하늘아래모든건 어느하나 못쓸게 없고 모두가 존경받아 마땅하게 하늘이 만들었는데도 지들이 무언데 다른걸 저울질하며 사는고 ...어리석은 못난 질낮은 추악한 냄새나는 영혼 염치없는영혼 양심도 축은지심도 없는 불쌍한 자들....ㅉㅉㅉㅉㅉㅉ

    12-16-2023 06:10:2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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