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카운티 검찰이 봉제업체를 운영했던 한인 업주 2명을 임금 착취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에게 시간 당 6달러 미만의 임금을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사우스 LA와 다운타운에서 봉제업체 HTA 패션사, 의류업체 파브사 등을 운영했으며, 임금절도와 위증혐의 그리고 2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학생의 성 정체성 변화를 인지한 학교가 학부모에게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한 치노 밸리 통합교육구 정책에 법원이 중단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제21대 LA 민주평통을 이끌게 된 이용태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한인사회 화합과 탈북자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6천건을 기록해 4주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업체 화이자와 모더나의 개량 백신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새 하위 변이 BA.2.86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 사태로 야기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부진이 은행권은 물론 미국 경제 전반에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 국제 유가의 계속되는 상승세 속에 러시아와 사우디의 감산 연장 결정 여파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이 안보 우려를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아이폰 등 외국산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 미국과 유럽연합이 중국 등 일부 국가의 철강 과잉생산을 겨냥한 새 관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만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하는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관련국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북러 간 무기 거래 움직임에 대응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을 포함한 10억 달러 이상의 무기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을 향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지 말라며 거듭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고, 중국은 북러 양국 간의 문제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을 지원할 것을 두고 러시아는 반 인간적 행위라며 강도높에 비판했습니다.

▻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가 중국 화웨이의 신형 휴대전화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SK하이닉스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 국민의힘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김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물론 이를 인용 보도한 기자들까지 고발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9일 검찰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긴 줄다리기 끝에 조사 일정이 확정된 겁니다.

► 토론토의 류현진이 오클랜드 전에서 잘 던지고도 또다시 홈런 한 개에 발목이 잡히면서 두 경기 연속 4승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전 11시 45분 웨일스와 A매치 평가전을 갖습니다. 클리스만호 출범이후 승리가 없는 대표팀은 첫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5.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