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약물 중독 및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한인은 10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LA에서 주차 위반 티켓이 가장 많이 발부되는 곳 중 한인타운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레드라인 티켓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이 디지털 운전면허증 시범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고 나섰습니다.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후변화로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25% 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내년 대선의 본선 레이스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대선은 애리조나주, 조지아주 등 5개 안팎의 경합주에서 승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은 내년 초부터 이어지며, 양당은 내년 7월과 8월에 각각 전당대회를 열어 대선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 재선 도전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이 재임 중 일자리 창출과 낮은 실업률을 자찬하면서 트럼프 재임기 동안 일자리가 줄어 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차 인도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질 바이든 여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폭우로 행사장 전체가 진흙탕으로 변해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7만여 명이 이틀간 고립됐던 네바다주 '버닝맨' 축제에서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대규모 탈출이 시작됐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옛 트위터 엑스의 미국 내 매출이 60% 줄었다며 이를 비영리 유대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무기 거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문제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러시아 요구를 받아들여야만 협정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 중국경제가 어려워지더라도 미국 등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G20 정상회의 불참 결정은 미국의 경제·안보 압박을 우회하면서, 이에 맞대응할 '아군'을 챙긴 후 미국에 대응하려는 의도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 무마 의혹에 관해 거짓으로 인터뷰했음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윤석열 당시 후보의 낙선을 위한 대선 공작사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최대의 위협이라며 이번 기회에 악습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이번 주 다저스 원정단에 합류하지 않고 경찰 조사에 나서게 됩니다.

▻ LA 엔절스가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했습니다. 한편 그 동안 침묵했던 엔절스의 오타니 선수의 에이전트는 팔꿈치 수술은 불가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0.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7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