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랜스 델아모 패션센터에서 수백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집단 난투극을 벌여 쇼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만 100여 명이 넘었습니다.
▻ 당초 몰에 모인 10대 청소년들을 플래쉬몹 절도 행각을 벌이기 위해 모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두 그룹의 청소년들이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 올 들어 LA에서 절도 사건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A 전역에서만 2만건 이상이 신고됐습니다.
▻ 캘리포니아주민들이 저렴한 주택을 찾아 인랜드 지역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사 후 무더위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입니다.
► LA 지역의 홈리스 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인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민주평통의 LA 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주 부의장에는 강일한 전 LA 한인상의 회장이 각각 확정됐습니다.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 회장에는 설증혁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이 임명됐습니다.
► 남가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부지역은 100도가 넘는 낮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는 등 폭염은 며칠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서 중증입원환자들이 20% 이상씩 급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학교와 공공장소 그리고 사업체 등에서 마스크 쓰기가 재 등장하고 있습니다.
► 흑인 인권 운동 역사에 이정표를 세운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연설 60주년을 맞이한 주말에 전역에선 인종혐오에서 비롯된 것을 총격사건이 잇따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백인 우월주의가 미국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분명하고 강력하게 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나 러몬드 상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수출 통제 시행에 관한 정보 교환을 시작하고 무역 문제를 다룰 새 실무그룹을 구성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미국의 계속되는 금리인상이 세계 경제에는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 미국 남동부 해안에서 강력한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이 잇달아 형성돼 내륙으로 접근하면서 인근 지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조지아와 앨라배마주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차에 노동 시민단체들이 일종의 단체협약을 맺자는 협약을 보내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한 이후 한국 정부의 첫 해역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전하다는 게 결론인데, 정치권의 공방은 갈수록 거세지는 모습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정기국회를 앞두고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정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다, 야당과 언론이 24시간 정부 욕을 하고 있다며 지난 정부와 야당, 언론까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다저스는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습니다. LA 엔절스는 뉴욕 메츠에게 2-3으로 패했습니다.
▻ 노르웨이 출신의 빅토르 호블란이 PGA 투어 별들의 잔치인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면서 보너스 상금 1800만 달러를 챙겼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3.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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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한인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인 새 회관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 회관은 단순한…
한국외대 LA 글로벌 GEO 총원우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주최한 외대 총장배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5일 우드랜치 골프클럽에서 성황리…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10지구를 오랜 기간 관할했던 LA시 원로 정치인 네이트 홀든 전 시의원이 7일,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홀든 전 의…
‘아시안 언론의 대부’로 칭송받았던 고 이경원 대기자를 기리기 위한 LA 추모식이 오는 24일(토) 오후 2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미주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이하 기념사업회)가 오는 16일(금) 오후 5시30분 아로마센터 5층 뱅큇룸(3680 Wilshire …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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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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