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J 미용성형외과 스티븐 이·제니퍼 백 원장
▶ 이비인후과·피부 전문의 부부라서 더욱 신뢰, 칼자국·부작용 없는 신개념 리프팅 전문병원…35년 임상 경험·‘꿈의 안티에이징’ 시술 ‘각광’
SJ 미용성형외과 스티븐 이(오른쪽) 원장과 제니퍼 백 원장이 내원하는 환자들이 젊음을 되찾고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치료하겠다고 약속했다.
일정한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보기 드문 뛰어난 미인인 ‘무비일색(無比一色)’이었다고 해도 거울 앞에 서기가 두려울 정도로 외모에 자신을 잃게 된다. 이목구비를 성형하여 외모를 수려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나이가 들수록 점점 변화되는 피부의 주름과 늘어짐, 그리고 처짐을 피해 갈 수는 없다.
신개념 리프팅 전문 병원 ’SJ 미용성형외과’의 스티븐 이(한국명 이국한) 원장과 제니퍼 백 원장에게 그 해답을 찾았다. 칼 대지 않고 젊어지는 페이스타이트, 넥타이트, 액큐타이트, 바디타이트와 MORPHEUS 8 시술이 바로 최적화된 해결책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이면서 각종 얼굴 목 분야를 수술하는 이 원장과 지성 알러지과, 피부과 전문인 제니퍼 백 원장 부부는 2018년 12월 SJ 미용성형외과를 개원했다.
“어느날 우연히 미용실에 들렀을 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피부의 세포 하나하나가 늙어져서 어느새 전체 인상을 바꿔 놓았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미용 성형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고 백 원장은 개원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원장은 1972년 중학교 2학년때 뉴욕으로 가족이민을 와서 뉴욕 마운트 사이나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전공의로서 귀 수술 프로그램이 뛰어난 USC 의과대학에서 레지던트를 5년 동안 했다. 모든 과정을 마친 1988년에 LA 한인타운에 닥터 오피스를 개원하게 되는데 벌써 35년이 되었다.
이 원장은 개원 초 성형외과도 3년 정도 했다. 35년을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명성이 나 있는 이 원장이지만 이미 성형외과에서도 탁월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제니퍼 백 원장은 1988년도에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이민을 와 지성 알러지과 전문의로서 특히 문제 있는 피부 질환 환자를 많이 치료해 왔다.
미용 성형외과의 가장 핵심이 되는 수술과 피부, 그리고 재생에 관한 것까지 한 곳에서 두 전문의의 정확한 상담과 진단 그리고 시술이 모두 가능한 SJ 미용 성형외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개념 리프팅은 칼을 대지 않고 시술 시간도 2시간으로 국소 마취로만 수술하고 통증이 없고 2~3일이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SJ 미용 성형외과가 제공하는 시술들은 “기기를 통해 피부 속 안으로 열을 가해서 안 속의 지방은 녹이고 단백질의 생성은 촉진해서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는 원리”라며 백 원장은 말하며 “외부 물질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좋은 점은 사용하는 기기가 안전하다는 점이다. 기기가 프로그래밍이 되어있어 일정 온도가 넘어가면 작동이 자동으로 멈춘다”며 “현재 연방 식풍의약청(FDA) 허가를 받은 지 5년 정도 됐다”고 백 원장은 덧붙였다.
페이스타이트와 넥타이트는 칼로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 방법과도 전혀 차원이 다른, 피부와 지방조직을 리모델링하는 신개념 수술법으로, 즉, 귀밑, 턱밑, 불 옆에 조그만한 바늘구멍 하나만 내서 ‘Facetite, Necktite’라는 기계를 삽입시켜 RF 에너지(radiofrequency energy), 즉 열을 주입하여, 말 그대로 피부밑을 다림질하듯이 다리는 기술이다. 불필요하게 늘어진 지방조직은 녹여 없애고, 깊은 피부층에 가해진열(RF)로 피부조직의 기둥 역할을 하는 Fibroseptal Network(FSN), 즉 콜라젠 밴드가 재건되어 노화의 산물인 심술보, 팔자주름, 이중턱이 사라지고 얼굴과 목 주름이 탱탱해져 젊었을때의 조직으로 바꾸어주는 것이다.
“1년 동안 계속해서 효과가 증진되고 5년에서 7년 동안 유지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며 백 원장은 SJ 미용 성형외과는 ‘Lifting, Tightning, Remodeling’을 주 분야로 하는 젊음을 되찾아 주는 꿈의 안티에이징 성형외과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최첨단 기기와 기술 노하우로 환자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젊었을 때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젊음을 돌려 줄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하는 이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진단하고 좋은 방안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누구나 가지는 젊음의 대한 소망이 꼭 이루어지는데 한몫을 담당하겠다”고 말하며 그동안 내원해 준 모든 환자들에게 감사하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당부한다.
▲주소: 300 S. Hobart Blvd. Suite 301, LA ▲전화: (213)380-120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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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원정희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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