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
▶ 전·현직 입학사정관들 입시요강 최신입시 트렌드 설명, 온라인 컨퍼런스로 미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참여가능
19일 오전 10시~오후 1시(미국 서부시간 기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빈센트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어 컨설턴트가‘2023년 가을학기 명문대가 선택한 지원자는? 명문사립대 입시 정밀분석’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라이언 이 A1칼리지 프렙 디렉터가‘UC계 입학사정의 변화와 합격 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어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새로 바뀐 재정보조 공식과 업데이트된 입학사정 방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가‘세계 최고의 명문대 입학: 하버드, 스탠포드, 옥스포드’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 사전 등록하는 학생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30명을 뽑아 최고 250달러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는 남가주를 비롯한 미 전역과 전 세계 어디서든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에 참여하는 주요 강사들의 강의요점들을 미리 살펴본다.
1.‘2023년 가을학기 명문대가 선택한 지원자는? 명문 사립대 입시 정밀분석’
빈센트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어 컨설턴트
■약력
현재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어 컨설턴트이면서 공동대표인 리처드 빈센트 김은 유펜(UPenn) 로스쿨 입학사정관, 전 유펜 JD/MBA 프로그램 코디네이터(Coordinator) 및 전 예일대 입학사정관을 지냈다. UCLA에서 정치학과 교육학 학사학위를, 유펜에서 고등 교육 석사 학위를 받았다.
■내용
학업 성적이나 과외활동, 표준학력평가시험 점수 등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지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명문 사립대들이 채택하고 있는 “포괄적 입학사정제”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는 관건은 무엇일까?
해마다 입시 결과가 발표되면 의외의 결과에 놀라기도 하고, 실망도 하게 된다. 나름 이것저것 비교해 본 뒤 가능성을 보고 도전했지만,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왜?”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자신 보다 실력이나 과외활동 내용이 떨어져 보이는 주변의 친구들이 합격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면 더욱 혼란스럽고, 납득이 되지 않게 된다. 명문 사립대 진학을 위한 정형화된 규칙이나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순한 비교 만으로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것 역시 틀릴 가능성이 크다.
우선 입학사정 방법과 대학과의 코드에 관한 것이다. 미국의 입시는 GPA나 SAT 점수와 같은 숫자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다. 명문 사립대에서 SAT가 1,600점 만점이라고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만한 실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넘치는데다, 만점이 곧 대학이 원하는 인재임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입학사정에는 이미 잘 알려진 성적과 표준학력평가시험 점수, 과외활동, 에세이 등 기본 평가 기준들이 존재하고 있고, 여기에 더해 각 대학들마다 강조하는 것들이 지원자 심사 때 반영된다. 다시 말해 각 대학은 우수한 지원자들 중 자신들이 원하는 지원자들을 후보군으로 추려내고 평가한 뒤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게다가 사립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다양성’이다. 여기에는 인종이나, 가정 환경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가미된다. 결국 명문 사립대 입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세밀한 과정을 각 대학의 각기 다른 선발 프레임 속에서 거치는 과정이어서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그리고 지원한 대학의 특징, 이념, 비전 등을 충분히 리서치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는 대학의 시각에서 지원자 자신을 판단해 보는 것이다.
드림 스쿨 진학 성공의 길은 자신의 실력이 가장 중요한 바탕이지만, 반대편의 시각과 판단, 즉 대학의 입장에서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 것인지에 대해서도 충분한 예상을 해보고 대비해야 한다.
특히 아이비리그 또는 같은 급에 속한 명문 사립대 지원자들이 반드시 알아 두고, 준비해야 할 핵심 정보들도 이번 기회에 소개한다. 비슷한 스펙에서 명암이 엇갈린 이유를 알게 된다면 그만큼 입시준비, 특히 목표로 한 대학 지원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약점이 무엇인 지 먼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방 대법원의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로 일각에서는 이번 판결로 한인 등 아시안 지원자들의 명문대 진학 약진을 성급하게 예상하고 있다. 물론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판단이다. 이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면서 자기만의 경쟁력과 차별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2. ‘UC계 입학사정의 변화와 합격 전략’
라이언 이 A1 칼리지 프렙 디렉터
■약력
현재 A1칼리지 프렙의 디렉터이며 인지심리학자(NYS licensed)이다. USC와 컬럼비아 대학에서 대입 사정경험이 있으며 현재 컬럼비아 대학의 인터뷰어로 일하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인지심리학을 전공했으며 USC 통합의대프로그램을 졸업했다.
■내용
1. 학업적 평가요소
SAT/ACT의 수학능력평가대신 학업관심사와 학업성취도를 다른 방향으로 보고싶어한다. Dinstinguished Awards and Competitions와 같이 학생들의 우수성을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방향의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얻어낸 성과인지 어떻게 학생들은 다른 경험들을 해왔으며 그 과정의 서술을 요구한다. 물론 GPA의 중요성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내지만 이 점수가 학업성적을 대표한다기보다는 학생의 능력 그리고 성실성을 나타내는 점수로 해석한다.
또한 학생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나 학생들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도 학업적 평가에 반영된다. 절대적으로 점수로 표현할 수 있는 평가요소들도 있지만 열정이나 꾸준한 관심을 통해 학업적 평가를 하겠다는 것이 대표적으로 바뀐 UC의 학업평가이다.
2. 엑스트라 커리큘럼, 활동, 수상 내역
UC 지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원서에 표기할 수 있는 란을 20개 제공한다. 상장과 수상 내역, 대학수업의 경험, 심화 학습, 봉사활동, 리더십, 근로 경험, 취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서술할 수 있다. 다양한 활동을 표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관심사와 열정이 분명한 학생들도 그것을 강조하려고 하다가 한쪽 모습만 강조된 원서를 종종 보곤한다. UC에서는 얼마나 다양한 경험들을 했으며 학생은 이런 경험을 통해 어떤 해석을 하고 이 학생의 생각의 방향을 알고싶어 한다.
3. UC 학교들의 입시 키워드를 통해 에세이 작성
UC의 키워드는 Influence, Contribution, Opportunity, Academic Achievement이다. Influence는 리더십이다. 내가 얼마나 큰 단체의 높은 포지션인지를 강조하기보다는 어떤 양향을 끼치려고 노력했고 어떠한 문제들을 나만의 방법으로 해결했는지를 서술한다. Contribution은 어떤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대학에서도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Opportunity는 어떤 기회들이 있었으며 그 기회들로 무엇을 어떻게 이루고 싶었는지 학생에 대한 융합적인 요소들을 보고 싶어하는 UC에서의 홀리스틱 리뷰를 하기위한 키워드이다. Academic Achievement는 도전과 성과 그리고 그 과정을 골고루 서술하면서 나의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다면 UC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4. 작년 UC에서의 평가 순서와 13가지 평가요소
성적에 대한평가, A-G 기본 이수과목의 확인과 우수성, UC- approved 심화과정과 AP의 이수 과목에 대한 평가, ELC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자격의 평가, 12학년까지 점차적인 우상향의 과목 선택에 대한 평가, Academic Opportunities 어떤 기회들이 있었고 기회들을 가지고 싶은지의 평가, 학업 우수성및 해석에 대한 평가, 학생의 개인 관심 및 프로젝트의 대한 평가, 학생의 발전적인 면모에 대한 평가, 학업과 무관한 발전적인 면모 및 관심사에 대한 평가, 다양한 활동및 다양한 학업적인 기회에 대한 평가, 성취도에 따른 해석과 발전적인 면모에 대한 평가, 지리적인 평가.
3.‘새로 바뀐 재정보조 공식과 업데이트된 입학사정 방식’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약력
고려대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와코비아 은행 내셔널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학비보조 컨설팅 전문업체인 AGM 인스티튜트를 이끌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대학입시와 재정보조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해박해 이번 엑스포에서도 재정보조극대화 방안에 대해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내용
▲재정보조 신청자격 및 혜택의 축소
지원자가 영주권자 이상이며 국제학생에게도 가정상황에 따른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180여개 이상의 사립대학들이 있다. 학업성적은 4.0기준에 2.0 이상이면 형평성 원칙이 적용된다. 입학사정에 재정보조의 신청유무나 필요 정도가 입학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Need-Blind정책은 지속된다. 미국내 연방정부와 주정부 기금을 지원하는 2,900여개 정도의 대학들이 있다.
국제학생의 경우 재정보조용 그랜트와 장학금 등의 무상보조금만 지원되며 이 경우는 입학사정에서 해당 대학들은 Need Blind 와 Need Aware 정책을 각기 달리 적용하므로 대학선정에 유의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는 별도로 주정부 법에 따라 서류 미비자 신분과 DACA신분의 경우에 주정부의 무상보조금이 매우 높으나 바뀐 재정보조 공식으로 인해 많은 축소가 예상되므로 사전준비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특히, 동일한 가정에서 2명 이상이 대학을 등록할 때 받는 혜택이 제외되는 등 큰 변화가 있다.
▲재정보조 신청서 점검 및 진행
새로 바뀐 재정보조 신청서 시행이 2달 정도 지연되었다. 새로 바뀐 재정보조 공식에는 많은 변화가 있어 가정상황에 따라 많은 불이익이 예상된다. 신청서에 제출되는 내용을 사전에 어떻게 준비할 지 여부가 재정보조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단지 신청서만 제출하면 모두 잘 진행되기 힘들게 해 놓았다.
재정보조 공식에 적용시점의 수입은 대학등록 시점보다 2년전의 수입을 적용하므로 이와 관련된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설계 없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다.
또한, 재정보조 대상금액(FN)의 산정기준이 되는 가정분담금(EFC)의 명칭도 Student Aid Index(SAI)로 바뀌며 예전보다 FN의 금액에서 학생의 연방보조금 등을 제외한 부분인 축소된 FN으로 적용하게 되어 하물며 주립대학을 진학하는 경우라도 연간 수천달러의 재정부담이 가정마다 더 늘어나게 된다. 대학별로 적용공식은 자체적인 Financial Aid Index Table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대학에서 재정보조 신청서 내용인 수입과 자산내역에 대한 검증에 따른 컨트롤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재정보조 신청서 종류
모든 대학에서 연방정부와 주정부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계산하기 위한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FAFSA)를 제출하며 IRS DRT 방식인 온라인으로 신청하지만, 수입과 자산의 구조와 변동내역에 따라 Manual로 진행해야만 더욱 유리할 경우도 있다. 주정부와 연방정부 기금으로 대부분 운영되는 주립대학들의 SAI 재정보조 공식의 변화로 많은 혜택의 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재정보조 기금이 풍성한 사립대학이나 몇몇 주립대학의 경우에 FAFSA외에 칼리지보드를 통한 C.S.S. Profile의 제출이 더욱 중요하다. FAFSA제출시 문항의 대폭 축소는 대학에서 검증해야 하는 내용의 상당한 증가와 대학의 자율권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따라서, FAFSA신청서에서 넘어오는 매우 제한적인 내용으로 상당한 기금지원을 결정해야 하는 사립대학들의 추가 신청양식의 증가가 보편화하고 있다. C.S.S. Profile을 통해 가정형편을 철저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질문내용이 보다 자세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재정보조 공식의 큰 변화로 인한 사전준비
밀레니얼 베이비부머의 큰 대입지원자들의 증가는 대학별로 합격률이 수년전보다 20~30%가 낮아지게 되었다. 또한, 금번 연방정부의 파격적인 재정보조 공식의 변동사항으로 인해 사전준비 없는 대학의 합격률과 풍성한 재정보조금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재정보조 지원을 많이 하는 대학의 선정도 중요하지만, 대학별로 선호하는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현재 입학사정에서 선호하는 추세를 사전에 파악하는 일이 보다 중요해졌다.
4. ‘세계 최고의 명문대 입학: 하버드, 스탠포드, 옥스퍼드’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
■약력
하버드 대학에서 정부학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처에서 입학사정관을 역임했으며 Harvardwood 및 Harvard Global Women’s Empowerment를 포함한 하버드 대학 그룹의 이사회 임원이다. Harvard Entrepreneurs Accelerator 및 Harvard College Convocation Marshal의 창립기부자이며 Harvard Alumni Leadership Excellence Award 수상자이다.
■내용
▲옥스퍼드가 요구하는 증명
옥스퍼드 대학은 지원자가 얼마나 대단한지, 얼마나 열정적인지, 얼마나 큰 꿈을 품고 있으며, 야망이 있는지에 대한 주관적인 정보는 평가 대상이 아니다. 옥스퍼드의 평가 기준은 현실적이고 직관적이다. 옥스퍼드는 월등하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인재를 원한다. 공대 진학을 희망한다면, 공대 입학 요건을 최소한으로라도 모두 충족해야한다.
또한, 에세이도 간과해선 안된다. 미국 대학과 영국 대학이 요구하는 에세이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옥스퍼드가 원하는 것은 지원하는 전공 또는 학과(코스)에 대한 지원자의 선발 자격을 서술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옥스퍼드 입시를 위해서는 미리 오래 전부터 전공을 고려해야한다. 그래야 목표 학과 및 졸업 후 진로에 맞춰 학업, 방과 후 활동, 개별 성과를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옥스퍼드 지원서에는 지원 목적, 입시 준비, 졸업 후의 진로 계획까지 모두 필수적으로 갖춰져 있어야한다.
▲스탠퍼드가 원하는 적임자
스탠퍼드는 지원자의 성취 업적을 심사한다. 성취도야말로 대학 내 강의실, 운동장, 강당 등 스탠퍼드의 모든 커뮤니티에 지원자가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스탠퍼드는 지원자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와 교외 단체 활동 등 지역 사회 속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매우 면밀히 평가한다. 이후 스탠퍼드가 최종적으로 선발하는 인재는 각 고등학교에서 절대적으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여준 학생들이다. 스탠퍼드 입시 전형에서는 지원자가 철저하게 시간을 쏟고, 에너지를 발산하고, 능력을 헌신했다면, 그게 어떤 분야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기량을 확실 하게 보여준 지원자가 바로 최종 합격 통보를 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뛰어난 기량을 성취한 업적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드러내야 한다.
만약 그 분야가 환경 과학이라면, 주도적인 태도, 연구 경험, 자원 봉사 경험을 조합하여 최상의 예시를 제공해야 한다. 동아시아 언어 분야에서 월등한 기량을 발휘했다면 깊이있는 외국어 학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여 능력을 인정받았음을 분명하게 밝혀야한다. 스탠퍼드가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 선발 요소는 지원자의 학업적, 지적능력과 더불어 교외 활동에서 보여주는 두드러지는 능력이다.
■하버드의 천부적인 인재 지원: 지원자를 위해 학교는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하버드의 인재 선발 영역은 운동부터 리서치, 컴퓨터, 리더십까지 분야를 포함한다. 하버드는 어떤 분야이든 가리지 않고, 세계 최고의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인재를 영입하려고 한다. 학교가 선발한 인재를 위해 학교가 보유한 자원적, 금전적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 및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이 바로 하버드의 정책이기 때문이다. 하버드는 천부적인 인재라면 기꺼이 하버드의 품속에 품고 최대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능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버드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야 한다.
하버드는 지원자의 에세이부터 방과 후 활동, 인터뷰, 성적표까지 모든 정보를 토대로 인재를 선발한다. 하버드가 다른 대학과 특히 차별화되는 점은 하버드야 말로 학교의 입장과 정책에 맞는 최고의 인재 선별을 위해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때문이다. 하버드 입학을 위해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보유해야 하며 그 능력을 발휘하여 사회와 시민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14회 칼리지 엑스포>
■일시: 2023년 8월19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미 서부시간)
■특별후원: 뱅크오브호프
■주관: 어드미션 매스터즈
■후원: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AGM 인스티튜트, A1 칼리지프렙
이경희 변호사그룹, 파바월드
화랑청소년재단, 한국어진흥재단
■사전등록 및 참여 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문의: (323)620-6721
peterpak@koreatimes.com
(213)304-5965 skp@koreatimes.com
<
박흥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