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휴양지 하와이 마우이섬이 허리케인이 키운 대형 산불로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 주민들이 불을 피해 바다로 뛰어들기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적어도 53명이 숨지고 관광객들은 공항에 발이 묶였습니다. 건물 1700여채가 전소됐습니다. 연방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산불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 마우이에서 탈출한 LA 주민들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어제 가장 먼저 도착한 LA 주민들은 마우이는 현재 지옥과 같다며 필사적으로 탈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두 번재로 외식비를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외식비를 줄이기 위해 주민들이 노력하는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 초대 재외동포청 이기철 총장의 동포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총장은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을 고양하는 것이 동포청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 LA 주요 한인단체들이 LA 시 지역구를 최소 23개로 늘리는 안건을 갖고 LA 시를 방문해 의견을 전달 했습니다.
▻ LA 경찰국이 이번 주말에도 한인타운 인근 등 곳곳에서 음주 및 마리화나 등 약물 운전 특별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 미국의 소비자물가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연준이 다음 달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미국인이 5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자의 절반 이상은 총기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
► 미국 정부가 이란 교도소에 수감됐던 미국인들의 석방과 연계해 한국내에 묶여 있는 이란의 동결 자금을 풀어주는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 북한이 지난해 훔친 가상화폐 규모가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유엔 전문가 패널이 추정했습니다. 또 북한의 탄약 수출 의혹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의회에 우크라이나 지원 및 재난 대응 등을 위해 4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 중국 정부가 미국의 세계무역기구 규칙 위반 사항들을 정리한 85쪽짜리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글로벌 산업·공급망 교란자"라고 비난했습니다. 미국의 첨단산업 투자 제한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해석됩니다.
►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오늘로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새만금 간척지에서 야심 차게 시작했지만, 폭염 대책과 시설 부족 등으로 대회 기간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당 대표 선출 과정에서 대의원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김은경 혁신위'의 혁신안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내 역학 구도, 나아가 당권과 연결된 문제라 계파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44일만에 복귀한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팀은 2-1로 승리했습니다.
▻ 유럽 축구 시즌이 시작됩니다. 올 시즌 토트넘의 손흥민은 해리 케인 없이 홀로서기를 해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4.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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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한인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인 새 회관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 회관은 단순한…
한국외대 LA 글로벌 GEO 총원우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주최한 외대 총장배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5일 우드랜치 골프클럽에서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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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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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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