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창간 54주년을 맞는 미주 한국일보에 축하와 함께 한인 동포들의 이민 생활에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오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969년 창간 이후 한국일보는 정치, 경제, 문화 및 사회 전반의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한인 동포 사회에 전달함으로써 미주 한인 동포사회의 성장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민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우리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온 최대 한인 종합 일간지로서 미주를 넘어 전 세계 해외 한인 동포들을 대변하고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신문사로서 계속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영 김 연방하원의원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의 역사는 곧 한인들의 이민 역사입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창간 이후 지난 54년 동안 우리 미주 한인들과 함께 한인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중요한 뉴스와 정보를 알려주시고 한인사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가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미주 한국일보 창간 25주년을 기념하는 동판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창간 54주년을 맞이하여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진실을 알리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캐런 배스 LA 시장
LA시를 대표해서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미주 한인 이민역사가 120주년을 맞이한 해로 이에 발맞춰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4주년은 더욱 더 의미가 깊습니다. LA시는 한인사회와 한인타운의 획기적인 발전과 성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반세기 이상 미주 한국일보는 한인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LA시를 더욱 포용적인 도시로 이끌어 나갔습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해낸 일들과 또한 앞으로도 계속될 여정에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수십년간 커뮤니티를 위해 일해주세요.
헤더 허트 LA 10지구 시의원
10지구를 대표해 미주 한국일보가 창간 54주년이라는 놀라운 이정표를 이룬데 축하드리며 그동안 이룬 성과와 기여에 찬사를 보냅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독자들에게 뉴스와 통찰을 전하고 많은 이들에게 정보의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다른 공동체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간극을 좁히는 역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개인, 공동체, 이니셔티브의 이야기를 통해 LA의 화합에 기여하고 LA를 하나로 묶는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양질의 저널리즘을 제공하기 위한 미주한국일보 모든 구성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합니다.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
미주 한국일보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는 그동안 한인 이민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습니다.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줌은 물론,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우리 사회의 이정표를 제시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사람들’ 섹션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한인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오늘날의 성공을 이뤄온 한국일보 모든 구성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대표 언론으로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이 돼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완 LA 총영사
지난 54년 동안 미주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와 고락을 함께 하면서 동포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정론지로서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금년은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미주 한국일보가 동포사회를 대변하고 권익신장을 증진함은 물론 한국 문화의 매력과 가치도 주류사회에 널리 보급하는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동포사회와 미국, 그리고 한국을 잇는 대화와 소통의 플랫폼으로서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1969년 창간이래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4주년을 LA 모든 한인동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올해는 한인 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로, 미주 한국일보에는 초판부터 우리 동포들의 치열했던 이민역사가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미국땅에서 가장 존경받는 소수민족으로 성장한 데에는 미주 한국일보의 발빠르고 정확한 소식, 사회현상 심층적 분석과 대안 제시에 그 원동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필요할 때 한 발 앞서 맥을 짚어 주신 미주 한국일보 모든 편집진과 경영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승우 LA 평통회장
언론이 무너지면 공동체는 붕괴됩니다. 그릇된 것을 바로잡을 자정 능력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날카로운 비판정신으로 54년간 한인타운을 바로 잡아온 한국일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비판정신으로 타운이 바른 길을 가도록 궤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타운의 경제가 매우 어려운 가운데 훌륭한 논설과 사설은 타운의 경제적 쇄신에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한인 각자의 인식변화 없이는 타운의 변화는 없습니다. 타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문화가 성숙해야 한인타운은 예전의 경제적 위상을 유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앨버트 장 LA 한인상의 회장
한국일보 미주본사 창간 54주년을 한인 상공인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가 지난 54년 동안 미주 한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한인 커뮤니티에 유익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인 커뮤니티에 힘이 되고, 한인 커뮤니티를 한마음으로 모으고, 한인 상공인들에게는 각종 필수 경제정보를 전달해 주는 책임감 있는 신문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국을 떠나 이민 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함께 웃고 격려하며 어우러져 살아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가올 100년을 내다보고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4주년을 축하하게 돼 영광입니다. 지난 1969년 6월9일 창간된 이후로 미주 한국일보는 한인 커뮤니티에게 발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해왔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인쇄 언론매체의 선구자로서 한국일보의 54년간에 걸친 역사를 인정하게 돼 기쁩니다. 미국 전역에서 최초로 한국어로 된 신문을 만들어 한인 독자들의 미국 삶의 한줄기 빛이 되어준 한국일보의 업적에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한국일보의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일보가 만들어 갈 미래가 기대됩니다.
조봉남 OC 한인회장
미주 한국일보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9년 창간돼 5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빠르고 공정하게 유용한 뉴스와 정보를 동포사회에 전달해 주심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팬데믹 사태 속에서도 본국 기사와 미주사회 기사를 쉼없이 전달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께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에 유용한 매체로서 흥미있는 기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한인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한국일보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오렌지 카운티 동포들과 함께 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상일 OC 한인상의 회장
안녕하십니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입니다. 한국일보의 창간 54주년을 축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 한국일보의 영향력은 값을 매기기 어려우며 임직원분들의 헌신은 크게 칭찬드려야 마땅합니다. 한인들을 위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한국일보의 발빠른 보도와 전문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한국일보의 창간 55주년 그리고 100주년까지 무한한 성공을 기대하고 저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이사진도 한 목소리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일보와 모든 독자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수 OC·SD 평통회장
격변하는 국내외 세계 정세속에서 이곳 미주와 고국 대한민국의 뉴스를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보도하는 미주 한국일보 54주년 창사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사이는 뉴스 범람에 가짜뉴스까지 많이 나와 혼돈이 많은 세상이지만 한국일보는 항상 정확한 뉴스를 객관적으로 보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구독자들을 위해 많은 교육 자료들을 보도하시고 미주 동포들을 위해 대학 입학 세미나, 거북이 마라톤, 백상배 대회 등을 주최하심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미래의 불확실성을 넘어 계속 신뢰받고 발전하는 미주 한국일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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