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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한국에 가다

댓글 4 2023-06-03 (토) 나정길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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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2la84

    어디나 발붙이고 사는 곳이 고향이다. 한국 떠난지 몇십년이면 한국은 이미 외국이지요. 한가닥 향수를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인간이고 잡으려고 해도 잡을수 없는 기억에 안타까워하는것이 인간이지요. 이또한 지나가고 다 떠나는것인 인생사

    06-03-2023 12:08:42 (PST)
  • angelesi

    1억년 더 견딘다고 뾰족한 대안도 없는데 ....

    06-03-2023 12:06:42 (PST)
  • angelesi

    언젠가 사라질 땅 덩어리 생각없이 살다갑시다...ㅎㅎㅎ

    06-03-2023 12:05:06 (PST)
  • wondosa

    떠밀려 사는 지구촌, 서양의 모두가 나를 너를 지구를 영혼을 혼탁하게 만드는걸 뼈 저리게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06-03-2023 06:19:2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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