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 EMP 파이낸셜 공동대표
요즘 투자시장에 분위기는 요동을 치고 있다. 주식은 바닥이 언제 인지를 알 수가 없고, 부동산 시장은 좀처럼 거래를 찾아보기가 힘들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물가상승은 미래에 대한 삶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필자도 외식이나 마켓에 가면서 정말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나에 인컴은 제 자리로 느껴진다. 투자를 해서 나에 은퇴나 부동산 장만, 또는 미래에 좀더 여유로운 경제적 삶을 누리고 싶은 것이 모두에 바램이다. 이번 컬럼에서는 금융투자의 성공하는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다.
금융투자는 쉽게 말해서 나의 투자금을 주식, 뮤츄얼 펀드, 연금, 은행에 CD, 또는 채권에 투자, 그리고 여러가지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 투자도 포함할 수 있지만 부동산 투자는 다음 컬럼에 다루도록 하겠다. 이제는 많은 투자자들은 주식투자, 펀드투자, 연금, 은행CD또는 리츠 같은 투자에 개념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말 그대로 상장된 회사에 주식을 사는 것으로 그 회사에 성공 가능성을 보고 그 회사에 주주가 되는 것이다.
회사가 성공해서 많은 이익을 남기고 주식이 오르면 당연히 나의 투자금도 오르고 또한 회사에서 배당금을 보통 분기마다 지급을 해서 그 배당금으로 생활을 하는 투자자도 많이 있다. 그래서 많은 주류사회에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회사를 찾아서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회사가 오래되고 주가에 변동이 심하지 않으며 지난 수십년에 배당금 지급 결과를 보고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과거에 결과가 미래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에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통신회사에 주식을 보면 연 5%에서 6%정도에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해 오고 있다. 내가 백만불이라는 금액을 이 통신 회사에 주식을 갖고 있다면 연 5만불에서 6만불이라는 배당금을 지급받는 것이다.
또한 주가에 변동도 그다지 크지 않다. 하지만 배당금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회사에서 결정을 하는 것으로 회사에서 배당금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배당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그래서 과거에 지급 내역을 잘 살펴봐야 한다. 많은 투자자들은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서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파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한다. 아주 단순하고 당연한 논리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조금만 내려가면 안절부절 못하고 좀 올라간다 싶으면 욕심이 생겨 더 오르기 만을 바란다. 주식 투자에 성공적인 첫 시작은 나의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시작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투자를 하면서 손해를 볼 것을 미리 생각하고 걱정한다면 차라리 시작을 안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마지 못해 시작했다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잠이 오겠는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투자를 시작해서 끝내는 잘 마무리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다른 한가지에 성공적 투자는 관심인 것 같다. 주식 투자를 하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그냥 옆에 친구가 샀다 하니 나도 사고 누가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다는 흔히 말하는”카더라”라는 말만 듣고 투자를 시작했다 가는 망하는 지름 길이다. 그래서 첫 주식 투자는 아주 소액으로 적립식으로 모두가 알 만한 대형 회사를 골라서 매달 일정금액에 주식을 사는 방식으로 시작해 보면 좋을 것이다.
대형 회사가 하루 아침에 망하기도 힘들고, 큰 회사들을 우리가 흔히 접하는 뉴스나 신문에도 기업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오고 앞으로의 기업 전망도 얘기해 주고 하니 마음은 편할 것이다. 이렇게 시작을 해서 주식에 흐름에 이해를 하기 시작하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앞으로 전망이 좋은 회사들에 주식들도 내가 찾아내서 조금씩 투자를 시작하면 성공으로 투자를 가는 좋은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에 명심해야 하는 것은 절대 “한방”을 기대 해서는 안 된다. 한방을 원한다면 로또를 꾸준히 사서 기대를 하는 것이 진정한 한방이라 생각한다.
문의 (213)215-5473
erah@emp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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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 EMP 파이낸셜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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