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주 리웨이 펀딩 대표
벌써 2023년 도 ¼이 지났다 이자상승과 경기침체로 집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던 주택 구입 희망자들은 매물부족과, 떨어지지 않는 주택가격,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계속 오르는 이자로 삼중고를 겪고 있다. 또한 최근 3월 27일 부터 주정부에서 시작했던 처음집을 사는 바이어에게 20% 다운을 보조해 주는 “Dream for all” program은 시작한지 2 주도 지나지 않아 예산 고갈로 중단되어 그나마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았던 첫 주택 구입자에게 찬 물을 끼 얹었다.
감나무밑에 누워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듯 정처없이 집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주택구입은 자신의 필요와 예산에 근거하여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본인이 선호하는 지역에 마음에 드는 집이 나왔고 본인의 처지에 맞는다면 그 집을 사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하지만 무리해서 집을 사고 집사고 후회하거나 페이먼트를 못해 집에서 쫓겨날 위험이 있다면 집을 사는 것을 지양해야 함은 물론이다.
아래 올해 만약 주택 을 구입하려 할 경우 혹은 팔려 할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한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문가들에게 묻는 3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전문가들의 입을 빌어 정리한다.
1. 집을 사려 하는 사람에 대한 조언
A. 다른 지역의 집 가격은 떨어지는데 자신이 사려고 하는 지역의 집 가격은 더 오르는 경우 - 이 경우는 유연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령 정말 집을 원하고 자신의 직장이 자택 근무를 허용한다면 약간 떨어진 곳에 저렴하고 마음에 드는 주택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쓰고 있다.
B. 융자를 받기위한 완벽한 준비
자신의 financial situation을 확인하고 크레딧도 항상 관리하여 좋은 점수를 유지 한다. 세금보고서, W2, paystub 등도 미리 잘 준비하여 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갖는다.
2. 집을 팔려 하는 사람에 대한 조언 ?
A. 자신이 팔려하는 집 과 주변 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에게 집을 내 놓는다. 오퍼가 들어왔을 때 지역에대한 지식이 해박하므로 바이어에게 잘 설명하여 거래을 성사 시키기 쉽다.
B. 본인집이 세상에서 최고라는 편견을 버리고 또 2021년 제일 높았던 집가격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현 실정에 맞게 집 가격을 설정한다.
3. 많은 사람들이 자주 묻는 3가지 질문
A. 이자가 오르면 꼭 집 가격이 떨어지나? 역사적으로 항상 이자가 올랐다고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물론 이자 상승은 집가격을 떨어지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집 가격은 주택의 수요와 공급에 더 많이 영향을 받는다.
B. 주택시장이 붕괘할 수 있는가?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2023년 주택 시장 붕괘는 없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그간의 이자 하락으로 현재 주택 소유주의 70%가 3% 이하의 이자를 가지고 있고 집 가격 상승으로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많은 Equity를 가지고있다. 따라서 어려워지면 집을 팔고 차액을 창길 수 있다.
C. 경기침체가 오기전에 주택을 구입함이 현명한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집을 사고 본인이 그 집에서 살 계획이면 집을 사도 무방하다. 하지만 단 기간의 수입을 목적으로 집을 구입한다면 위험할 수 있다.
모든것에는 때가 있다고 한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도 있고, 돈을 벌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다. 언제 집을 사는 것이 좋은지는 자신이 다운할 돈이 준비되어 있고 자신이 원하는 집을 찾았을 때, 그리고 융자 자격조건이 될 때가 집을 구입하기 적합한 때 이다.
전화: (213)219-9988
이메일: brianjoo@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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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주 리웨이 펀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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