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나에게 맞는 최고의 대학은 어떤 곳들일까? 수 많은 대학들을 모두 파악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난 27일 뉴욕 타임즈는 나만의 최고 미국 대학을 찾는 것을 돕기 위한 대화형 도구 “나만의 대학 순위 만들기 (Build Your Own College Rankings)”를 발표했다.
그동안에는 유에스뉴스 혹은 포스브지가 선정한 우수대학 리스트가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선택의 기준이 되어왔다. 이는 프린스턴이나 하버드 대학이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대학으로 여겨질 수 있으며 아이비와 높은 순위의 대학이 많은 학생들의 목표가 되어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 뉴욕타임즈가 개발한 시스템은 대조적 관점에서 이제는 각 분야별 우수성이나 개인의 필요와 목표를 감안해 개인에게 맞는 나만의 최고의 대학 순위를 선정 할 수 있도록 개발 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졸업 10년후 수입, 인종 다양성, 등록금 가격, 캠퍼스 안전 및 운동경기, 경제적 다양성 및 파티, 크기, 위치 및 입학률 및 공립학교와 같은 기타 요인을 기준으로 일련의 필터를 제공하며 결과값으로 나에게 적합한 대학 순위를 제공한다. 하루에 한번 사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주1달러의 비용을 지불하면 제한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도움이 될까
이 프로그램은 각 학생이 가진 대학에 대한 가치와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필요와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학교의 명단을 제공하며 각 대학의 통계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볼 수 있는데 국립교육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 및 College Scorecard), 학교 서치엔진 니치(Niche.com) 및 Opportunity Insights 이외에도 미국 교육부의 데이터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학생들은 10개의 슬라이더와 3가지의 필터로 선택사항의 중요도를 올리거나 낮출 수 있고 그에 따라 다른 결과가 주어진다. 물론 다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대입 카운슬러의 머릿속 데이터와 학생의 특성을 잘 알아서 맞출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기는 하지만 내가 생각하 지도 못하고 들은 적도 없는 대학의 특장점을 찾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뉴저지공과대학인 NJIT는 STEM에서 투자 수익률을 제공하는 보상 경력에 대해 다양한 학생 그룹을 선발하는 전국적인 순위1위의 대학으로 뽑힌다. 우리는 들어본 적도 없는 대학이다. 하지만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찾아보면 좋은 정보들을 제공한다.
■나에게 중요한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많은 학생들은 주로 급여 잠재력과 직업 수요에 기초하여 특정한 대학과 전공을 추구한다. 다른 학생들은 그들이 열정적이거나 고도로 숙련된 전공을 선택한다. 대학을 선택하기 전에 경제적 이점, 추구하고 싶은 삶 그리고 관심사 등 어떤 것이 자신의 목표와 삶에 가장 중요한지 아는 것이 우선이다. 많은 연구들이 학생들은 환경적으로 관심사에 집중할 수 있을 때 학교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찾고 확인하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니라는 데 도적이 있다. 어떤 대학을 선택할 것인지를 고려할 때 급여와 급여 잠재력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만약 높은 수입에 의해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STEM 관련 분야에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대학들이 매력적일 것이고 급여보다는 일의 중요성에 더 신경을 쓴다면 교육, 시각 예술 또는 공연 예술과 같은 분야에서 자신의 깊이 있게 배우고 연구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대학을 먼저 고려 할 것이다. 그리고 분위기를 중시 하는 학생이라면 대학의 위치와 주변 환경 혹은 안전등이 우선 순위가 될 수 있다. 만일 다른 인종 혹은 사회적 경제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 편한 학생들은 그 중요도를 높이 선택 할 것이다. 나에게 대학은 4년간 나의 집과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낼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에 미리 고민하고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323)938-0300 A1educ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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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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