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주 리웨이 펀딩 대표
집을 구입하려 하면 다운페이할 자금이 필요하고 페이먼트를 할 수 있는 안정된 수입이 필요함과 동시에 그동안 쌓아놓은 크레딧이 필요 하다. 다운페이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지만 직장과 크레딧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직장은 적어도 2년 이상 다닌 기록이 있어야 하고 크레딧도 적어도 2년 이상의 좋은 기록이 필요하다. 직장은 수입이 되면 되지만 크레딧을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생소한 면이 있다. 아래 크레딧을 빠른 시일내에 만들 수 있는 네가지 방법을 간단히 설명한다.
1. Secured Credit - 이 것은 크레딧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경우에 크레딧을 쌓는 방법이다. 이는 미리 은행에 CD(정기예금)을 넣어 담보로 제공하고 그만큼 쓸 수 있는 크레딧 카드를 신청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은행에 $5,000 짜리 CD를 오픈하면 은행은 이것을 담보로 5,000 불 짜리 크레딧 카드를 발부하는 방식이다. 메이저 은행들은 Secured Credit Holder의 기록을 매달 Credit bureau에 report 해 주어 크레딧을 만들어 준다.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잘 쓰고 갚으면 몇달 안에 없던 크레딧 점수가 나오게 되고 1-2년 잘 쓰고 정해진 날짜에 잘 갚으면 은행은 Secured Credit Card 를 일반 크레딧 카드로 바꾸어 Issue해 주기도 한다.
2. Authorized user - 이것은 어떤 사람이(주로 부모님) 자신의 카드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넣어주어 같이 쓸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다. 주로 어린 자녀가 멀리 떨어진 대학에 진학 할 경우 아이들이 카드를 쓸 수 있도록 부모가 자신의 카드에 자녀 이름을 올리고 같이 쓸 수 있도록 하여 주는 방법이다. 부모 자식의 관계가 꼭 아니더라도 크레딧이 좋은 사람이 원하는 사람에게 크레딧 카드를 같이 쓸 수 있다. 이 때 카드를 쓸 수 있도록 허락 받은 사람을 Authorized user라 한다. 원래 카드 주인이 허락하면 크레딧 회사는 허락 받은 사람의 이름으로 카드를 이슈 한다. 이 때 Credit Bureau는 카드를 같이 쓰는 사람의 크레딧 기록을 매달 올려주어 크레딧 점수를 나오게 도와 준다. Authorized User는 법적으로 페이먼틀 할 의무는 없고 만약 연체 할 경우 카드의 원 주인 크레딧이 나빠진다. 가령 카드의 원 주인이 카드를 연체하여 Authorized User의 크레딧이 나빠 졌다면 Authorized user는 크레딧 회사에 연락 하여 정정할 수 있다. 즉 Authorize User는 책임이 없다.
3. 백화점 카드( get a store credit card) - 일반 적으로 Macys 백화점이나. Kohl’s, Marshall, JC penny, and Home Depot 등등은 적은 한도 액이지만 일반 크레딧 카드보다 쉽게 크레딧 카드를 이슈 해 준다. 이를 잘 이용하여 쓰고 정해진 시간에 잘 갚으면 크레딧 history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4. Co-signer - 만약 부모 형제 자매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좋은 크레딧을 가지고 있고 부탁 하여도 될만큼 친밀 하다면 이 방법이 가장 빠르게 크레딧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일단 누가 Co-sign을 해 준다는 것은 조인한 사람이 카드빚을 안내면 본인이 다 감당해 준다 약속 하는 것과 같다. 즉 보증을 선다는 말이다.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조인 해 주는 사람의 크레딧 history가 그대로 조인받는 사람의 크레딧 기록에 올라간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조인해 주는 A가 5년 전 오픈한 크래딧카드를 B에게 조인 해 준다면 B의 크레딧 기록에 5년 전에 크레딧을 오픈 한 것같이 기록이 옮아간다. 사용 한도가 5천불이고 3년 이상 좋은 기록이 나오는 카드를 2개 조인 한다면 바로 집을 구입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여인에게 카드를 조인 해 주었다가 헤어질 경우 모르고 지나가다 몇년이 지난 후 그 여인이 크레딧을 연체 하거나 뱅크럽시를 할 경우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헤어질 경우 냉정하게 잘 관리해야 한다.
요즘은 APT Rent 기록이나 전기, 전화요금 등의 기록들도 Credit Bureau에 올려 크레딧점수를 올리는 방법으로 쓰기도 한다고 한다. Experian Boost or Ultra Fico Websites등을 이용하고 본인의 Checking Account에 Access할 수 있는 권리를 줌으로써 자신이 그간 제 시간에 낸 랜트나 전기, 개스요금의 기록을 찾아 크레딧에 올려주어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경우에 따라 소정의 비용을 요구 하기도 한다. 크레딧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관리하기 힘들고 망가지기는 쉽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쌓으면 또 가능하다. 전화:
(213)219-9988
이메일: brianjoo@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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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주 리웨이 펀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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