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골다공증’이라는 질병은 노년층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건강제품 전문회사 나노웰(mynanowell.com·대표 션 리)은 지난 2004년부터 골다공증을 비롯해 고지혈증, 위염, 장상피화생, 간기능 저하 등 노년층의 만성질환 및 성인병을 약없이 해소할 수 있는 기능성 보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노웰의 골밀도 개선을 위한 기능성 칼슘/마그네슘 보충제‘이온칼맥’은 그동안 연구개발과 소비자 체험및 임상을 통해‘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대체제’로서 가능성을 보여줘 골다공증을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나노웰의‘이온칼맥’을 비롯한 기능성 건강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여성 3명 중 1명이 골다공증

2021년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C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16.9%가 골다공증 판정을 받았는데 성별로 보면 65세 이상 여성인구의 27.1%, 남성인구의 13.1%가 골다공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의 가장 큰 문제는 노년층의 골절로 인한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1년 밀리멘 리서치(Miliman Research)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골절이 발생한 환자 9명 중 1명은 12개월 이내에 또 다른 골절이 발생했고, 한해 동안 24만5,000명의 여성과 9만1,000명의 남성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로 사망했는데 특히 대퇴부 골절의 경우에는 12개월 이내에 30%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 미국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2,500억 달러 이상이 들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것은 각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뿐더러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숙제로 등장하게 됐다.

■안전하고 저렴한 치료 방안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먹는 약이나 주사들은 골밀도를 개선해서 골다공증을 치료한다기 보다는 현상을 유지해 골절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들 약물의 장기간 사용으로 야기되는 ‘턱뼈 괴사’를 비롯한 다양한 부작용은 많은 환자들에게 기피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또 많은 환자들이 칼슘이나,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지만 이 또한 실질적인 골밀도 개선에는 많은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최근 나노웰의 ‘이온화 칼슘/마그네슘 복합체(이온칼맥)’가 골다공증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한국 가톨릭 의대와 나노웰의 공동연구결과가 최근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발표되면서 안전하고 저렴한 골다공증 치료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팀은 지난 3년간 60명의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나노웰 ‘이온칼맥’을 평균 15개월 섭취한 환자들의 골밀도가 16%정도 개선됨으로써 약에 의존하지 않고도 골밀도를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밝혔다. 또한 연구기간 동안 일반적인 칼슘 보충제 섭취시 어렴움을 겪게 되는 가려움, 발진, 속쓰림 소화불량, 변비, 요로결석 등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07년 INPEX 금상수상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칼슘량은 하루 1,000mg -1,200mg에 이르는 많은 양이지만 나노웰의 ‘이온칼맥’은 1회 분량에 이온화 칼슘 184mg과 마그네슘 91mg이 들어있어 매우 적은 칼슘과 마그네슘 섭취로도 골밀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상황에 맞도록 섭취량을 늘려도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이미 2007년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INPEX(Invention New Product Exposition)에서 대체의학부문 금상을 획득했다고 나노웰은 밝혔다.

[인터뷰] “골다공증 없는 세상 만들겠다”



“골다공증은 고령화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질병인데도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골다공증 없는 세상’을 열겠다는 열정으로 지난 20년을 일해왔습니다.”

이 대표가 골다공증을 약에 의존하지 않고 칼슘보충제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은 지난 2004년 닥터 건더슨(Dr. Roger Gunderson)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나노웰의 ‘이온칼맥 (Dr.G’s Ionized Calcium & Magnesium Complex)’은 이온화 칼슘 및 마그네슘 보충제로서 이 제품을 섭취하기 전에 물에 완전히 용해시킴으로써 소화기관의 도움 없이도 제품 안에 들어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이온화시킴으로써 세포레벨에서 100% 활용될 수 있다고 이 대표는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고질혈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지방간, 간기능 저하, 위염,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등 위장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약에 의존하지 않고 이러한 건강상태를 개선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노웰은 인체의 작동원리에 근거해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이러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비퀴놀 코큐텐, 레드 오메가3, 지포스(G-FOS), 호베니아-Rx 밀크시슬과 같은 제품을 포함, 콜라겐 (3H콜라겐), 눈영양제(아이케어), 면역개선제(이뮤노쉴드 V3, DK솔루션), 신장기능과 방광염 등의 개선에 탁월한(K-클렌즈), 장기능 개선을 위한 유산균, 키위락스, 그리고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인슈바나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약 50여종의 건강 기능식품을 직접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R&D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비자 교육을 통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채널의 주소는 https://www.youtube.com/@SEANLEETV 이다. (844-262-8998, 웹사이트: mynanowell.com)

임상 논문 통과로 골다공증 치료제의 대안으로 주목

‘골밀도 향상을 위한 대체 요법으로서의 칼슘/마그네슘 복합체의 효능(Ionized Cal/Mag Complex as Alternative Supplement for Enhancing Bone Mineral Density)’이라는 논문은 한국의 가톨릭의대 김세웅 교수팀(신동호, 이동섭, 션리, 김세웅)이 60명의 골다공증 환자에게 나노웰의 ‘이온칼맥’을 섭취해 얻어진 임상결과를 데이터화하고 이것을 한국 식품영양학회지의 심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책임연구자 김세웅 교수는 “지금까지 골다공증은 골다공증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이나 기존의 치료법으로도 골밀도를 개선하지 못해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단한 성과임은 물론 의료 현장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의료진에게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나노웰 ‘이온칼맥’을 이용한 골다공증 치료 프로토콜이 개발되면 인구 1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칼슘은 섭취 자체보다 흡수가 중요”



“칼슘 비롯 미네랄은 이온화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닥터 로저 건더슨은 1996년에 물에 100% 용해되어 이온화가 가능한 ‘이온 칼슘’ 을 개발하여 이온화 미네랄 보충제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는 “2004년 션 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서 내가 개발한 이온칼슘은 ‘이온 칼맥’으로 새롭게 태어 날 수 있었는데 이것은 안전한 칼슘의 섭취를 보장함으로써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최소량의 칼슘과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골밀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길을 연 획기적인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많은 사람들은 칼슘의 석회화와 연조직 (soft tissue)에서의 칼슘 디파짓에 대해서 걱정하게 되는데 나노웰의 ‘이온칼맥’은 그러한 걱정을 해소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편한 마음으로 이 제품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닥터 건더슨은 “그동안 지속해 온 연구 성과를 반영해 골밀도 향상 효과를 보다 높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나노웰의 ‘이온칼맥’은 명실공히 골다공증 치료의 대안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