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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일상회복위한 의지에 감사·경의 표해”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은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한해였습니다. 팬데믹 극복을 위한 주정부의 여러 조치들에 대한 뉴욕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일상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의지에 감사와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팬데믹과 함께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모두 떨쳐내는 새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공안전 증진·경제회복에 주력할 것”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새해 인사를 뉴욕한국일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전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뉴욕 한인사회는 오랜 시간 뉴욕시 경제의 중심으로 뉴욕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팬데믹에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러 조치들이 이어질 때 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뉴욕시는 새해, 공공안전 증진과 함께 경제회복에 주력할 것입니다.
“동포사회 역사와 전통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
■김의환 뉴욕총영사
올해는 한미동맹 체결 70주년이자, 미국 이주 1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제는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ㆍ교육ㆍ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의 1.5세, 2세들이 세계 경제ㆍ금융ㆍ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동포사회의 이러한 역사와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통과 화합 바탕으로 한인사회 발전위해 경주”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2023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뉴욕한인회 창립 63주년이 되고, 한인들이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디딘 지 1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지난 한 해 뉴욕한인회는 아직 끝나지 않은 팬데믹 속에 이웃과 정을 나누며 한인사회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경주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삶의 질 향상과 공정사회 건설 위해 노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2023년,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지난 한 해 노동자들이 합법적인 임금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싸웠고, 뉴욕주 노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올바니로 돌아가 삶의 질 향상 및 공정사회 건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희망과 기쁨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공공안전과 한인소상인 권익위해 최선 다할 것”
■이영은 뉴욕주하원의원 당선자
2023년 새해를 맞아 뉴욕한인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뉴욕주의회에 진출하는 첫 한인여성으로서 그동안 저를 물심양면으로 지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인사회의 공공안전과 한인 자녀들의 교육, 한인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한인 커뮤니티에 귀 기울이는 정치인될 것”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힘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강한 한인이기에 분명히 잘 극복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뉴저지 유일의 한인 주하원의원으로서 새해에도 항상 한인 커뮤니티에 귀를 기울겠습니다. 모든 가정과 직장에서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역량 모아 다시 한번 도약하는 새해되길”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성실히 한인사회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 발을 이용한 부지런함과 예민함으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토끼처럼 계묘년을 맞이해 우리 모두가 역량을 모아 다시 한번 도약하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사회와 협력 잘 사는 지역사회 만들터”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2023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극복 노력에서부터 반아시안 증오범죄 퇴치까지 도전으로 가득 찬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한인사회와 협력,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 경제와 중소기업을 성장시키며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일에 주력하겠습니다.
“커뮤니티단체들과 연대 공정한 사회되도록 최선”
■린다 이 뉴욕시의원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뉴욕한인사회는 한인이 뉴욕시의원에 취임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의 결과로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한인사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커뮤니티 단체들과 연대, 조금 더 균형 잡힌, 공정한 사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통합된 한인사회 모습 열어가는 한해 되길”
■줄리 원 뉴욕시의원
2023년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인사회도 희망차고 역동적인 한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특히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심과 참여 속에 통합된 한인사회의 모습을 열어나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팬데믹과 경제위기서 벗어나도록 주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한인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이후 뉴욕시는 다시 제 궤도에 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시간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2023년 새해에는 우리 커뮤니티가 팬데믹과 경제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한인커뮤니티의 헌신 지역사회발전 원동력”
■토비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제가 대변하는 퀸즈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가장 빨리 극복,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커뮤니티로 특히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헌신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토끼의 해 계묘년 한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들 화합과 공존 이끌어낼 것”
■폴 김 팰팍 시장 당선자
올 한해 모두가 계획한 일을 성취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의 시장으로서 한인들의 화합과 공존을 이끌겠습니다. 우리 한인들이 더 한층 도약할 수 있게 올 한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습니다.
“주민들 행복한 삶 누릴 수 있게 최선”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뉴욕시의원으로 첫 임기를 시작해 한 해 동안 수많은 이야기를 직접 들었고, 지역 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습니다. 새해에도 뉴욕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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