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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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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을 다녀오면서

댓글 2 2022-11-13 (일) 문일룡 변호사,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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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riana52

    왜 112신고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그랬을까요! 158명이나 압사를 당하게 했을까요! 마약단속하고 야당총재를 한꺼번에 잡아 국면전환을 꽤하겠다는 30%대의 지지율 반전을.. 질서유지에 20명만 투입 했더라도 충분히 막을수 있는 참사..좁은 헤밀턴골목길의 불법 건축물은 벌금을 내면 합법으로 둔갑하는 현실..안탑갑습니다 158명의 명복을 빕니다..

    11-13-2022 12:12:36 (PST)
  • RSMK2

    동감합니다. 자유속에 안 보이는 철저한 계급주의가 사회체재에 깊이 자리 잡고 있어서 그누구도 함부로 휘슬을 못 불게 되있고 모든게 윗사람의 지휘아래 움직여지는 고질적인 병폐때문에 이런 대형 사고가 나야 부랴부랴 변명을 내는게 아닐까 합니다. 더구나 자신의 위치나 이익이 걸려 있지 않으면 딴곳으로 눈을 돌리는 병폐도 빨리 새세대가 깨우치고 고쳐져야 할것입니다.

    11-13-2022 12:00:34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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