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누리 마르티네즈 시의장이 시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뜨겁습니다.
▻ LA 카운티 노조 연맹의 론 헤레라 위원장은 인종차별 녹음 파일에 녹음된 음성 중 하나는 자신이라고 확인하고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상하원의원, 에릭 가세티 시장, 그리고 많은 단체들이 시의장이 아니라 시의원직에서 물러나라며 인종차별 논란에 있는 시의원 3명에게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원주민의 날 행사를 치르고 있던 어제 다운타운 시청에서는 시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 같은 시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플러튼의 명문 고등학교 트로이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약물과다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가주 고등학교의 마약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 샌버나디노에서 250파운드가 넘는 마약이 적발돼 압수됐습니다. 노코 지역에서 2톤가량의 마약이 발견된 데 이어 남가주가 전국 마약 공급의 허브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올 겨울 코로나 바이러스 새 변이가 출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종식은 아직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보건국 관계자들은 새로운 변이에 맞서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부스터샷 접종을 강력 권고했습니다. 또 이번 겨울 독감이 크게 유행할 것이라며 독감 예방 접종도 당부했습니다.
► 달러가 계속 강세를 보이면서 남가주 한인 비즈니스들의 명암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생활비 부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 올해 블랙프라이데이까지 6주 이상 남았지만 소매상들의 할인행사는 시작됐습니다.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세일에 대응하고, 엄청나게 쌓인 재고에 세일을 앞당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세계 성장률을 2.7%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지난 7월 2.9%로 하향조정한 데 이어 0.2% 포인트 또 내린 것입니다.
▻ 연방준비제도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경기둔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어 조심스럽게 인상을 해야 한다는 우려가 연준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내년부터 매달 약 17만5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비농업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실업률이 5.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화물철도 노동조합이 지난달 대규모 파업을 앞두고 사측과 극적 합의를 이뤘지만, 노사 합의안이 찬반투표에서 부결되면서 다시금 파업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 크림대교 폭발에 자극받은 러시아가 전격적으로 보복타격을 감행한 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 추가 경고를 날리며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벨라루스가 참전을 시사했습니다.
▻ 유엔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 채택을 논의하는 긴급총회를 열었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민간인이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며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전세계적에서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핵 위협 앞에 어떤 우려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야권의 ′친일 국방′ 주장을 간접적으로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내부는 야당이 정치 공세로 지지층 집결을 시도한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 무비자 입국으로 한국인들의 일본 방문이 줄을 잇자 일본 관광업계는 반색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국내 여행을 지원하고 나서 한국 방문이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디비전 시리즈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다저스는 오늘 오후 6시 37분 다저스 구장에서 샌디에고와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을 갖습니다.
▻ 다저스는 1차전 선발투수로 훌리오 유리아스를 선택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마이크 클레빈저가 선발로 나섭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5.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부분적으로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6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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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한인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인 새 회관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 회관은 단순한…
한국외대 LA 글로벌 GEO 총원우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주최한 외대 총장배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5일 우드랜치 골프클럽에서 성황리…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10지구를 오랜 기간 관할했던 LA시 원로 정치인 네이트 홀든 전 시의원이 7일,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홀든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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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이하 기념사업회)가 오는 16일(금) 오후 5시30분 아로마센터 5층 뱅큇룸(3680 Wilsh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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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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