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원 BEE 부동산 부사장
“해안선을 돌아 주상절리대, 외돌개까지 바다 앞에 서 보니 또 하나의 바다가 저마다 할 말이 많은가 내 가는 길 따라오고 있다.”
윤종남 시인의 ‘제주, 그리고 바다’라는 시의 한 귀절이다.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우리나라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는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고 해서 삼무도, 그리고 돌, 바람, 여자가 많아서 삼다도라고도 불린다
말이 필요없을 만큼 아름다운 제주도는 오랜 동안 관광지로만 알려져 왔었지만 지금은 부유한 사람들이 모이는 휴양지이거나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하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를 꿈꾸는 곳이 되었다.
제주 신화월드(Jeju Shinhwa World)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250만평방미터(약 75만평)의 제주신화역사공원 내에 조성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로서 2017년 4분기부터 순차적 개장을 시작으로 2019년 완전 개장되었다.
개발자인 람정제주개발은 제주에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홍콩의 란딩인터네셔널과 말레이시아 겐팅 그룹의 합작법인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제주신화월드는 조성사업비는 총 2조1,000억 원이 들어간 한국 최대 규모의 다목적 휴양시설이다. 그리고 운영자인 랜딩인터내셔널은 주로 부동산 개발, 호텔과 리테일 경영,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랜딩 인터내셔날의 모 회사인 안휘랜딩홀딩그룹 (Anhui Landing Holding Group Co.)은 주로 투자와 부동산 개발을 포함한 통합 운영에 주력하는 다각화 기업이며, 중국 100대 부동산기업에 속한다.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최고급 아파트인 신화 빌라스는 조용하고 편리한 체류 환경을 가진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택단지이다. 신화빌라의 주민이 되면 클럽하우스 내의 실내외 수영장, 찜질방, 피트니스, 요가룸 등 고급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택단지 바로 옆 리조트 내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테마파크, 워터파크, 5성급 호텔 등과 국내 외 실력있는 셰프들이 로컬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가, 생활용품부터 명품까지 모두 구입할 수 있는 샤핑거리가 있다
그 외에 신세계 아울렛을 비롯하여 다양한 샤핑을 할 수 있는 신화 샤핑스트릿, 세계의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한 7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많은 놀이기구를 갖춘 가족형 놀이 공원인 신화 테마파크와 워터 파크가 있다. 한편 메리어트호텔, 신화호텔, 랜딩호텔등 모두 2,000실 이상의 5성급의 프리미엄급 호텔로 이루어진 신화 호텔이 있으면 신화 빌라의 주인이 되면 매년 호텔의 무료 숙박이 제공된다. 다목적 복합 시설인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인 MICE(Multiple Purpose Facility) 시설도 눈에 띈다.
한편 제주 신화월드에 인접해 있는 동북아시아의 교육 허브인 영어교육도시는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서 총면적 380만평방미터(약 115만평)에 현재 6,0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앞으로 3,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가 추가로 건립되어 9,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하게 될 영어학교가 신화 빌라스에서는 자동차로 5분~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내에 스쿨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접근성이 좋다.
이와 같은 신화 월드 리조트 내의 신화 빌라를 재미 동포를 위하여 분양하게 되었다. 현재 외국인 학교의 증설로 학생수가 3,000명 이상이 늘어 나면서 학생 가족을 위한 주거 시설이 적어도 2,000유닛이 필요하게 되어 그만큼 수요가 늘어났다. 그에 비하여 자연보호와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개발이 절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는 제주도의 주거 시설은 투자면에서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요즘은 높은 환율로 인하여 재미동포들에게는 더욱 큰 투자처로서 매력이 있는 곳이다.
문의 (818)497-8949
<
미셸 원 BEE 부동산 부사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