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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나의 걷기일지: 산티아고, 서울, 실리콘밸리

댓글 4 2022-08-30 (화) 김욱진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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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riana52

    ~화이트칼라잡으로~ 주말에 손주들과~ 정정합니다..

    08-30-2022 22:28:40 (PST)
  • ariana52

    두 아이들 교육을 위해 걷고 또 걷고 젊음을 바쳤죠! 이민까지와서 아이들 뒷바라지 일은 끊이질 않았지요~ 이제 노년이되어 보니 아이들 결혼으로 성공으로 잘 이어지니 커다란 보람 입니다.. 블루칼라에서 몸부리치며 황트칼라로의 전환은 아이들이 이루웠으니 더 이상 최후의 웃는자가 된듯 하답니다 주말에 손자들과 보내는 낙을 어떻게 표현하리요! 걷고 또 걷다보면 결국 낙이 오지않을까요?잘 밨습니다..

    08-30-2022 22:24:24 (PST)
  • sejkwon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사색해 보는 것도 인생의 큰 추억이겠죠. 저도 한국군대를 마쳤지만 행군하는건 체력에 도움이 되었겠지만 정신적인 면의 발전은? 글쎄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아마도 이웃 사랑이 애국하며 정신적인 성숙도가 커지지 않을까요? 인생의 큰 기쁨을 찾아내는 날이 되시기를 바라며.

    08-30-2022 18:28:36 (PST)
  • wondosa

    삶은 답이있는게 아니고 매일을 이웃과같이 고렇게 하며 눈치를보며 백팩메고 따라가며 웃고 울고 먹고 마시고...그리고 그리고....

    08-30-2022 04:18:5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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