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이르면 이번 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권고사항을 완화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 개학을 2주 앞둔 LA 통합교육구는 학교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수칙을 크게 완화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권고로 변경하고, 매주 하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도 하지 않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6637명, 사망자수는 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원환자수는 12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수치가 어제 하로 상승했지만 주간 평균으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질병통제 예방센터의 코로나 등급 발표에서 중간으로 하향 조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우들랜드힐스의 한 가정집에서 80대 한인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거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강도 방화로 추정하고 수사중입니다.
▻ 헐리우드에 총격사건, 강도사건 등이 끊이지 않자 결국 200여명의 경찰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미치 오페럴 시의원과 LAPD가 밝혔습니다.
► 노동부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만에 다시 증가해 26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시장이 서서히 식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연방검찰을 포함해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전국 주 검찰 등이 스팸 로보콜 근절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로보콜을 한 업체에 대한 처벌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낙태권 보장을 위한 두 번째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낙태를 위해 다른 주로 이동하는 환자를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미국민 42%가 메디케어 또는 메디케이드를 통해 의료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 방문에 항의하며 타이완 주변 해역에 여러 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본격적인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타이완은 명백한 주권 침해라며 전투준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안보 회의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반발 대응책도 다뤄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미 국회의장이 만나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를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화 회담을 통해 펠로시 의장의 판문점 방문이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징표라고 말했습니다.
▻ 비상대책위 전환에 반발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며 나와서는 안 될 발언이었다고 직격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봉승을 거두고 샌프란시스코전 최근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LA 앤절스는 오클랜드에 1-3으로 패했습니다. 선발로 나섰던 오타니는 5.2이닝 1실점으로 10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 트레이드 기간동안 전력을 대폭 강화한 샌디에고는 콜로라도를 9-1로 꺾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적생 브랜든 드루리는 이적 하자마자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소토도 이적 후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0.1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 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2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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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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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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