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대법원의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다는 기존의 판례를 뒤집으면서 주말 전국 곳곳에서 거센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 낙태금지 판례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갈등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LA에서도 낙태금지 판례와 관련해 주말 내내 시위가 벌어졌고, 시위가 과격해 지면서 시위대 중 여러명이 체포됐습니다.

▻ 낙태금지 시위는 오늘도 벌어질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연방법원 앞에서 시위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나흘 연속 시위로 교통 통제도 예상됩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입원환자수가 7백명대를 넘어서 741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카운티의 오늘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단 6달러 35센트, 오렌지카운티는 6달러 27.1센트로 나타났습니다.

► 남가주 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상당수 지역에 100도가 넘는 기온이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올 가을인 10월 중순 쯤 가구 당 최대 1050달러의 개스비를 환급 받게 됩니다. 환급은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촉기 규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이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시카고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총기 규제 법안에 대통령이 서명한 직후 발생한 총격사건입니다.

► 소매업체들이 소비자에게 환불은 해주면서도 반품은 하지 말라는 ′고육책′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반품처리 비용 때문입니다.

▻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전기차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전기차 인기가 오른 탓입니다.

► G7 정상들이 중국 ′일대일로′에 맞서 개발도상국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로 금 수입 금지에도 합의하는 등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 때문에 외화표시 국채 이자를 지급하지 못해 1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디폴트, 채무불이행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디폴트를 공식 선언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 윤석열 정부가 권한이 커진 경찰을 견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 전담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정부의 경찰 통제 방안에 반발하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여야의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단독으로라도 7월 임시국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또다시 독주를 하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 선수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면서 메이저대회에서만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북미아이스하키 NHL 플레이오프인 스탠리컵에서 콜로라도가 탬파베이를 꺾고 21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86.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고 더운 날씨 보이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2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