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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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지난해 CHP가 대응한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가 약 6,500건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 오토바이 교통사고의 무려 80%에서 부상자가 나왔고, 328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거의 매일 한명씩 꼴로 오토바이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또한 오토바이 교통사고의 경우 부상자 비율이 차량 사고에 비해 몇배나 높다.
CHP는 현재 낮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도로에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면서, 5월 오토바이 안전 인식의 달을 맞아 홍보와 단속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토바이의 경우 차선 사이를 합법적으로 운행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교통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CHP는 오토바이는 사고에 취약하고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므로 운전자는 항상 주변 도로 환경을 잘 살필 것을 조언했다. 또한 모든 교통 법규 준수는 물론 헬멧을 포함해 알맞은 보호 장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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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모터싸이클 험하게 타는 년놈들 사고 경험이 없어서 겁대가리가 없어서 그런거다.......난 17살때 모터싸이클 타고 가는데 갑자기 쿵 하고 할머니와 충돌해서 그분 돌아가셨는데, 그 어린 나이에 아무리 기억을 되살려 봐도 큰 길에서 분명히 내 앞에 아무도 없었는데 순식간에 사고가 났었다......그 이후로는 모터싸이클 절대로 안탄다.......정말 위험한 교통수단
오토바이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타는 넘 별로 없음. 대부분 아슬아슬 서커스 death wish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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