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알듯이 우리가 은퇴준비를 젊었을 때부터 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은퇴자금 종목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401(k) plan들도 있고, 내가 개인이 해야 하는 IRA (개인 은퇴 구좌)도 있고, 내 회사를 통해서 할 수 있은 SEP IRA이라든지 SIMPLE IRA라는 것들도 있다. 또한 이러한 은퇴자금 준비를 하는데 어떤 Tax혜택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은퇴자금을 준비하는 종목에 관해 어떻게 Tax 혜택들이 있고 나에게 맞는 종목을 무엇들이 있는지를 알아보려 한다.

우선 은퇴를 위한 종목들에 Tax혜택들은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투자 시 바로바로 Tax를 내는 종목들이 있고, 투자 시 Tax를 은퇴 자금을 인출할 때까지 유예했다가 인출 시에 내는 종목들이 있고, 마지막으로는 Tax를 전혀 내지 않는 종목들도 있다. 첫째로 투자 시 바로바로 Tax를 내는 것들은 세금 혜택이 없는 일반 투자 어카운트로 CDs, Money Market Account, Bank Account, Mutual Fund, Stock Dividends, and Bond 등이 있다.

이러한 어카운트는 세금에 혜택이 전혀 없지만 내가 만약에 일에 금액을 아무런 제약 없이 인출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겠으나 은퇴 자금에 준비로는 적절하지 않다. 그래서 은퇴자금을 준비할 때는 세금 공제가 되거나 세금 유예가 되는 플랜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 직 하다. 이때 두번째인 세금을 은퇴해서 인출할 때까지 세금을 유예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제공하는 401(K), 403(B), Traditional IRA, Pension, Annuities등이 있다. 이러한 플랜은 매년 불입하는 금액이 전부 세금공제를 받으면서 불어나는 은퇴자금은 역시 세금 유예가 되므로 이중으로 Tax혜택을 받는 것이다. 특히 인컴이 높은 사람일수록 이러한 세금 공제와 유예가 되는 은퇴자금 플랜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십만불에 인컴을 받으면서 401(K)에 1년에 ＄19,500을 불입했다면 그해에 ＄19,500 세금 공제를 받아 Adjusted Gross Income이 ＄81,500으로 줄어 들면서 그만큼 세금을 덜 내게 되는 것이다. 또한 투자를 통한 수익 또한 인출시까지 세금 유예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플랜들은 세금공제와 유예 혜택을 주는 동시에 59.5세 Rule 이 적용된다. 59.5세 이전에 인출을 하게 되면 Tax와 함께 10% Penalty까지 물어야 한다. 이런 세금공제와 유예 플랜을 통해 CDs, Mutual Fund, Stock, Bond, and Annuity등로 투자를 하면 많은 세금 혜택으로 은퇴 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 은퇴 자금 플랜들이다. 그 중에 Roth IRA라는 개인은퇴 구좌는 불입하는 금액을 세금 공제를 받지는 못하지만 그 은퇴 자금이 Mutual Fund, Stock, bonds, or Annuity를 통해서 투자를 해서 얼마에 수익을 얻던지 간에 100% 세금이 업다. 예를 들어 30년 동안 내가 Roth IRA에 10만불을 불입하고 은퇴시에 그 자금이 20만불이 되었다 하면 10만불 늘어난 수익에 대해서 전혀 세금이 없다. 이러한 플랜은 젊은 층이나 인컴이 다소 낮에 세금 공제의 혜택보다는 불어난 자금에 세금을 전혀 안내는 것이 너무나도 유리하다. 다만 매년 불입금은 50세 미만은 ＄6,000까지, 50세 이상은 ＄7,000까지만 불입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또 다른 플랜으로는 생명보험을 통해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세금 공제 혜택은 없지만 위와 같이 얼마에 수익이 생기더라도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만약에 생길지 모르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은퇴 플랜으로 사용되고 있다. 은퇴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의 세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되므로 어드바이져와 상의해서 바로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 특히 은퇴 준비는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하냐 보다는 얼마나 일찍, 긴 시간을 준비하는 가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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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 EMP 파이낸셜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