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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취임덕’…‘역사와의 대화’ 신드롬

댓글 2 2022-04-07 (목)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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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izmo

    윤석열은 자신의 진심을 스스로 믿고, 국민들도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같다. 그렇지 않다. 공인이고, 지지율이 0.73% 차이다. 진심은 공들여서 실천가능한 과제로 전환해서 실무자들에게 맡겨야한다. 그런데 용산집무실의 경우, 실천가능한 과제로 본인이 스스로 전환하고 밀어붙였다. 모든 비난을 분산하지 않고, 본인이 뒤집어쓸 것이다. 왜? 자신의 진심을 스스로 믿는 폐쇄형 진심이고, 실천이 위임불가형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심의 구조와 결함을 파악하지 못하면, 분명히 역풍이 심할 것이다. 취임덕이 고속으로 다가온다.

    04-07-2022 19:58:05 (PST)
  • wondosa

    구구 절절 옳 고른 야그...미쿡에서 재차 당선이 되고나서 말썽부린 대통이 여기저기서 있었는걸보아도 나만 내가 잘낫다고 떠드는 이 정말 고럴까? 지금 미쿡이 돌아가는것도 고런 트 가 있었기에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난다고 나는 아는데도 아직도 그를믿는이 공화당은 입을다물고 그를 제왕처럼 뫼시는 시대 착오적 정신이상적인 양신 염치도 없는이들이 있다는게 미쿡의앞날이 걱정되는게 나만의 쌩각일까...

    04-07-2022 04:42:3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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