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관리 지낸 러 전문가 주장
▶ “시리아 내전처럼 될 수도…궁지 몰려 핵무기 사용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
4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유럽·러시아 담당 선임 국장을 지낸 피오나 힐은 "푸틴 대통령이 그들(우크라이나인)의 위협을 없애고자 한다. 함락에서 근본적으로 대학살과 절멸로 이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힐은 러시아를 20년 넘게 연구해온 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러시아 관점에서 위협을 제거하는 행위는 대상을 완전히 짓뭉개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인들을 러시아의 '배신자'로 보고 있다면서, 푸틴 대통령이 모든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냉전적 사고에 기반해 우크라이나인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자 목적을 수정했다고 평가했다.
힐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핵심층에 의해 실각할 가능성은 작게 봤다.
서방으로서는 러시아인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반항하고 불복종하기를 바라며 제재를 강화하는 게 최선의 접근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푸틴은 학살이나 인명 손실을 폭넓게 용인한다"며 "러시아가 그렇게 굴러가는 과정에서 푸틴의 이런 생각이 어려움을 겪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러군의 민간인 학살 의혹 키우는 우크라 집단매장지[로이터=사진제공]
힐은 이번 전쟁이 푸틴 대통령의 집념 때문에 시리아 내전처럼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러시아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국제사회의 외면에도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원했다.
푸틴 대통령은 2015년 시리아 내전 개입을 공식화하고 전세를 바꿔 아사드 정권에 사실상 승전을 안겼다.
힐 전 국장은 "러시아는 2015년 아사드 정권이 실각할 것으로 보일 때 시리아에 개입했다"면서 "푸틴 대통령은 분명 아사드 정권 유지를 위해 개입했고, 아사드 정권이 여전히 집권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러시아가 위기에 몰려 전술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했다.
러시아는 국가의 존립이 우려되는 위협을 받을 때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원칙을 밝혔다.
힐은 "우리가 러시아 경제를 무너뜨리려고 하거나 국가원수를 제거하려고 한다면 (핵무기 사용의 조건인) 국가존립 위협이 경제에 가중되는 압박으로까지 확대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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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디엘, 돈바스애서 사는 러시아인들 우크라이나 정부에의해 그간 러시아언어 사용금지 차별과 살해로 얼마나 8년간 얼마나 죽엿는지 아나? 그러니깐 푸틴이 나치스라고 말한거고 그들의 독립을 말한건데 어떻게 중일전쟁을 어떤이유 어떤 역사의배경을 공부하고 말한건가? 왜여기서 중국 입장이라 말하나? 중국은 아마 러시아보다 우크라이나 도움이 더 많이 받앗을거다. 항공모함, 항공기엔진, 핵잠수함 등등. 디엘은 한쪽에만 마음이 기울랴서 그쪽에만 쓰인 기사들만 보앗으니 삐뚤어진 세상만,,,,,
니나는 계속 중국입장만 되푸리 하는것 지겹지도 않나. 이번 전쟁 책임은 미국때문이라는 중국입장을 계속 도배 하고 있는데, 그러면 중일전쟁도 중국책임이라는것도 될수 있다는 것인가?
글쎄 막다른목엔 핵사용 하겟지,일본이 진주만 공격도 비슷하다 . 목 죄이나깐. 근데 러시아는 일본의 지경까지는 ,제2 원유국이고 먹고 입고하는것도 자국내에서 충분히 해결. 그런데다가 천연가스까지 수출, 푸틴으로선 장기간 전쟁에도 별문제 없다. 전쟁터밭인 우크라이나 문제지. 미국의 손바닥에서 이리저리 딩구는 우크라이나,코미디언 대통령과 그 정부들속의 우크라이나. 평화단판에서 자주 변덕하는 젤렌스키의 코미디언본질.
일방적이고 외면적인 기사만 보고 듣고 햇으니, 왜초기일어 안날쑤도 잇는데 지금까지 , 미국이 자꾸 무기를 재주면서 전쟁을 하라고 할까? 학살은 미국이 베트남전쟁에서 600여명 베트남 민간인들 한곳에 가두고 사살해도 학살아니라고 변명하는데, 러시아는 충분히 인도주의 피난민들 길 열어놓앗는데, 많은 사진들은 가짜 연극적인 영상들 많다. cnn찍은 유투브 비디오에서도 러시아군철군후 우크라이나 군이 도시로진입하는 과정에서 길옆 서민들 시신들 퐐영도중 우크라이나 장갑차지나가니깐 옆에 죽은 시신의 손이 장갑에 닿을까바 슬쩍 움직이는 영상.
제발 대통령이라는 호칭달지마시길….독재자는 독재자, 전두환 죽었을때 로컬 신문에 작게 남한의 독재자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