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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사람은 결국 무엇으로 사는가

댓글 5 2021-12-24 (금) 권정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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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dikim

    코로나 19가 오면서 이러한 인간세상 사는모습이 저절로 바뀌어 가고 있고 친구들과 어울려 살던 세대들은 점점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 젊은이들은 이미 게임이나 온라인 세상에 몰두한지 오래이고 연애도 안하려는 세상으로 바뀌어가고 있으니 결국 옛날처럼 살던 우리같은 세대들은 더욱 삶이 퍽퍽해지고 있다. 질병에 노출이 되어서 문제가 생겨도 사람들과 어울려야만 살수 있는 세대들을 이해 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도 많을것이다.

    12-24-2021 10:34:52 (PST)
  • gizmo

    논어 학이편에..."친구가 멀리서 오면 반갑지 아니한가?"(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라고 인생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기쁨에 대하여 쓴 구절이 생각난다. 크리스마스와 송구영신의 주간에 다들 이런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12-24-2021 09:45:02 (PST)
  • kingsolomon

    아래 원씨같은 사람은 이곳에서 왜 글을 쓰는지 모르겠다. 저런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은 참으로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다. 좋은 교우관계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편안함을 주는 계절이다. 남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고, 스스로 겸손하게 상대를 인정해 주는 2022년이 되기를 기대한다. 정말 진정한 친구가 그리운 시절이다

    12-24-2021 08:42:44 (PST)
  • 232

    그러는 너와 너의에미는 너야말로 ㅌㅌㅌ 가아니라 퇴퇴퇴 다 ㅌㅌㅌ 하다가 코로나 걸린다

    12-24-2021 08:00:25 (PST)
  • wondosa

    모두다 저 잘난 멋에 사는것 같은데, 그 잘낫다는게 트 같은 정신이상자를내세우고 아직도 지지 두둔하며 트 자만 나오면 침을튀기며 악악하는이들이 있다는게 알다가도 모를일....ㅉㅉㅉㅉ

    12-24-2021 04:53:0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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