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망가진 정치 갈라진 인간관계

댓글 6 2021-12-07 (화) 조윤성 논설위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riana52

    썩은 언론과 언론인 탓도 하셔야죠~ 한국에선 좃선과 동아~ 여기선 옥세철 같은 위인.. 대장동에서 오천억을 뜯은 성남시장..이재명 그를 탓하는 조중동과 국힘당.. 성조태극부대 선봉장 옥세철 그만 옷을 벗게 하시죠~

    12-07-2021 22:41:49 (PST)
  • digilogy

    킹솔로몬 님의 말씀은 원론에 불과하고, 실제로 돌아가는 세상은 복잡다단합니다. 예를 들어, 옥세철 위원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자신이 공격하고 싶은 사람이나 집단에 대해서는 극도로 엄격한 잣대를 갖다 대고, 침소봉대하고, 사실과 허위를 섞어서 둘러댑니다. 그럼 어떻게 합니까? 험한 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화천대유의 비리를 가지고 이재명이 잘못한 것으로 계속 공격합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상대방의 진짜 잘못을 지적할 수밖에 없지요.

    12-07-2021 10:04:17 (PST)
  • kingsolomon

    보다 더 정직하고, 인권의 중심 가운데 윤리와 도덕성을 두고 그것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솎아내고 질서와 자유의 중심을 잘 잡아야지요. 서로를 인정하면서 폭력과 악을 허용하지 않아야지요. 언어의 폭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것을 제대로 지적하고, 그것들을 배제할 때에야 나라가 제대로 서지요. 여기에는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상관없어야 합니다. 당파성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한 정직성과 분명한 도덕적 윤리에 기반한 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미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12-07-2021 09:08:57 (PST)
  • kingsolomon

    글을 쓰신 분의 오늘 글에 아주 동감합니다. 극심한 분리현상이 미국을 이상하게 만들었지요. 아마도 과거보다 훨씬 더 큰 혼란이 미국에 있는 것은 분명히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있지요. 그것은 거짓을 말하고, 자연법의 질서와 인간의 윤리와 책임성을 말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잘못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어떤 책임을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에게 돌리는 것이지요. 스스로가 이 책임의 정 중심에 있는 줄도 모르고 다른 사람 탓만 하는 사람들이지요. 글을 쓰신 필자도 그런 적이 많은 것을 글에서 봅니다

    12-07-2021 09:04:45 (PST)
  • flowers

    정치적 견해 차이가 아니라 트럼프때문에 공화당이 문제가아님 민주당도 문제많음, 미국의 가치와 질을 중국,소련, 북한같은 수준으로내렸음, 올해의 감사는 트럼프 이 White House 살수없음을 감사…

    12-07-2021 06:23:22 (PST)
1
2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사별 뉴스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