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필립 르부데 예스플렉스 프렙 카운슬러, 스탠포드 미술학 박사
리서치 활동은 대학 지원 시 학구적인 면과 과외 활동에 있어 골고루 인정받을 수 있는 확실하고 유용한 방법이다. 또한 리서치는 STEM 분야 뿐 아니라 Humanities, Arts, Writing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여 학문의 어떤 분야라도 탐구해 볼 기회가 두루 널려 있다.
■리서치 활동의 의미
연구 활동은 지원자를 돋보이게 한다. 학교 성적표만으로는 지원자의 미래의 성공에 대한 예측이 한정적이며, 지원자의 대부분이 제출하고 있는 표준시험, 여름 캠프 등의 이력은 지원자의 학문적 창의성과 지적 깊이를 보여주기가 쉽지 않다. 반면, 연구 프로젝트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지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으로는 매우 유익하고 개인적으로는 성취의 지표가 된다.
■관심 관련 분야의 전문가 찾기
학생이 제안하는 프로젝트가 연구원의 분야와 관련성이 높을수록 멘토링을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시간 투자 노력이 줄어들게 되므로 기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회를 얻어내기 위한 일반적인 조언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관심 분야에 적절한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인 선별
- 진지하고 진실된 관심 표명
-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명확히 하기
■연구 멘토 구할 때 유의할 점
분야에 따라 접근 방식과 전략은 다르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또한 기회를 찾는 학생은 물론이고 실제 연구에 몸담고 있는 연구자나 멘토들은 낭비할 시간의 여유가 없으므로 서로의 시간을 극대화하여 찾는 요령에 대해 알면 그만큼 접근하기가 쉬워지게 된다. 연구원들은 학생들에게 기초를 가르칠 수 있는 남아도는 시간이나 여력이 없으며 고급 주제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진심어린 관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혜택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들과 관여하기를 원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프로젝트 showcase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해당 분야에서 눈에 뜨이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신뢰도가 높은 고등학생 대상 저널(예: Journal of Youth in Science 또는 Concord Review), 과학 경시 대회(예: Regeneron ISEF Competition) 및 기타 창의적인 매체(예: Spotify)를 통하여 자신의 작업을 소개함으로써 관련 전문가나 멘토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으며 본인의 관심 분야를 검증 받을 수 있다. 각 저널, 경시대회 및 출판 플랫폼에는 제출에 대한 자체 형식 요구 사항이 있으며 제출 지침을 세심하게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 Journal of Emerging Investigators:
https://www.emerginginvestigators.org/▲ International Journal of High School Research:
https://ijhighschoolresearch.org/▲ Journal of High School Science:
https://jhss.scholasticahq.com/ ▲ Youth Medical Journal:
https://youthmedicaljournal.org/ ▲ Alexandria Quarterly:
https://www.alexandriaquarterlymag.com/ ▲ Hope Humanities:
https://www.hopehumanities.org/ ▲ The Concord Review:
https://www.tcr.org/▲ Polyphony Lit:
https://www.polyphonylit.org/▲ ISSCY:
http://isscy.com/■포기하지 않는다
리서치는 멘토와 함께 진행 할 수도 있고 혹은 멘토 없이 독자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시작점은 각 개인의 관심 분야를 아는 것이다. 관심 분야 파악 이후에는 좀 더 깊이 있는 다음 단계의 연구를 도와주거나 기회를 줄 수 있는 전문 분야의 멘토를 찾는 것이다. 또한 리서치 활동을 이력에 포함 하고 싶다면 거절에 쉽게 낙망 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며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회복력과 집중력이 필수이다.
▲문의
sunny@flexsandie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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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필립 르부데 예스플렉스 프렙 카운슬러, 스탠포드 미술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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