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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종교

거듭난 기독교인 90%가 ‘예수재림 확신’ 속 ‘성경적 세계관 줄고 다원적 세계관 확산’ 충격

댓글 6 2021-08-24 (화) 준 최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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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imics

    자신만의 종교가 절대선이며 타종굔 모두 악이라고 하는 편협한 생각만 가득찬 종교인 그들로 부터 모든 전쟁과 시기,반목이 생겼으니 이또한 믿음으로 인한 아이러니 아닌가?타종교도 포용해야만 자신들의 종교도 존립할수 있다는 사실을 !!!

    08-24-2021 21:29:01 (PST)
  • TESLAM

    목사들 장로들 기분 좋을것 같네요~ 돈도 알아서 주고 노동력도 공급되는것 같고..

    08-24-2021 14:43:11 (PST)
  • digilogy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시냐고요? 그거 자작극 아닙니까? 언제 독생자를 달라고 했나요? 그건 무식한 시대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게 아니라, 그런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무관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성경을 절대시하는 것부터 깨지 않는 한, 발전이 없습니다.

    08-24-2021 13:28:32 (PST)
  • digilogy

    성경은 역사의 조합물입니다. 예수 사후 50-60년이 넘어서 쓰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옛날의 50년이라는 것은 엄청난 세월이죠. 그리고 고대 로마가 정치적 이용을 위해 기독교를 수용했습니다. 성경도 넣고 빼고 그들이 조합한 것입니다.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을 이용하여, 쉽게 "예수 믿고 천당가자"를 퍼뜨렸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구도로 시작된 기독교가 종교개혁을 한들 거기서 거기입니다. 예수는 위대하신 분이지만, 그를 절대적인 신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08-24-2021 13:22:34 (PST)
  • dkinla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가? 은혜로 구원을 얻는가? 말장난 같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교회는 열심히 다녔어도 개신교 교리에 대하여 10%정도의 지식정도밖에 없는 유아기 성도이다. 오래 출석하고 기도 잘하고 성경 많이 읽고 예배 잘 다니고 큐티 잘 하고 헌금도 하고 십일조도 잘 하고.... 현대적 바리새인의 전형적인 모습일 수도 있다. 공부좀 하고 신앙생활 합시다. 안그러면 또 자칭 보수 기독교 정치인 나오면 우르르 몰려가 광신도가 되어 다음세대앞에 창피한 모습으로 신앙유산 전달은 커녕 개독으로 취급당할 지경.

    08-24-2021 12:50:53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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