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가운데 델타변이 감염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델타변이가 영국발 알파변이를 밀어내고 미국에서 지배적인 변이 바이러스가 됐습니다.
▻ 백신 접종률이 낮은 중남부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는 심상치 않습니다. 텍사스 주에서는 여름 캠프에서 500명 이상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 LA 카운티 등 일부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와 입원환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LA 카운티의 신규 감염자 수는 5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리버사이드는 어제 하루 신규확진자수가 1242명이 보고됐습니다.
▻ 뉴욕에서는 방역 필수 근로자들을 위로하는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최일선에서 코로나와 싸운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LA 한인회가 질병통제예방센터 재단으로부터 백신 홍보 프로젝트 추진 단체로 선정돼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 입시 트렌드가 바뀌면서 한인 학생들의 대입준비가 어느때보다 어려워 졌습니다. GPA 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입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 이번주말 남가주를 비롯해 미 서부지역이 역대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폭염이 닥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데스밸리는 13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기상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의 올해 산불 발생건수와 피해규모는 지난해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뭄과 폭염까지 겹친 산불시즌이 다가오면서 소방당국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캘리포니아내 프리웨이와 도로 그리고 공공장소를 청소하기 위해 11억 달러 규모의 청소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 앤텔롭 밸리 지역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16톤 이상의 불법 마리화나가 압수됐습니다. 12억 달러 수준입니다.
► 마이애미 콘도 붕괴 참사 2주만에 당국이 “사실상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없다”며 생존자 구조 수색을 중단하고, 유해 수습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소방국은 오늘까지 사망자는 54명 실종자는 86명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에서 올해 총기난사 사건이 벌써 339건이나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와이 등 10개주를 뺀 나머지 40개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7만 3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는 증가입니다.
▻ 미 여행협회가 바이든 행정부에 코로나 바이러스 여행제한 조치를 즉각 해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백악관은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큰 IT 해킹사건 랜섬웨어 공격사건으로 추정되는 카세야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 한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이후 역대 가장 많은 1275명이 확진됐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하면서 정부는 새 거리두기 4단계 격상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여야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여권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야권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을 암살한 용의자 4명이 사살되고 2명이 검거됐습니다. 나머지 용의자들을 추적중인 가운데 아이티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비상시국에 들어갔습니다.
▻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모든 경기장에서 무관중 형태로 경기가 열리게 됐습니다.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선수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8승째를 기록했습니다.
▻ 유로 2020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코파 아메리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간의 결승으로 압축됐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결승은 토요일 오후 5시, 유로 2020 결승은 일요일 오후 12시에 펼쳐집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경기둔화 우려 등에 큰 폭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45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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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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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경남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예해덕)는 지난 6일 송년회를 열고 동문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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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남가주 서강대 동문회(회장 이정은·이사장 이찬근)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웨스트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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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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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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