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 CDC는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혀 사실상 백신 접종자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 안전수칙 면제를 적용했습니다.
► LA 카운티는 CDC의 발표와는 달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들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히고, CDC의 지침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염병 학자들 대부분이 마스크착용 해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고, 하와이주는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분석한 결과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저희 라디오서울과 한국일보가 비영리 단체인 MCCN과 함께 4회에 걸쳐 진행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 4차례 진행된 무려 접종행사에 한인과 타인종 커뮤니티 주민 등 2천여명이 접종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 문제로 백신 접근이 쉽지 않았던 주민들도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고용개발국 EDD와 차량등록국 DMV의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 투입을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 뉴섬 주지사는 이와함께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무상 지원 프로그램에 15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업주들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UC 계열 대학이 올 가을 학기부터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재정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타운내 초등학교 외벽에 한인사회와 한국 문화를 상징하는 벽화가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호바트 초등학교에서는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 최근 남가주 지역 프리웨이들에서 달리는 차량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쏴 공격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집중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이 같은 프리웨이 총격사건은 5번과 91번 405번 프리웨이 등 대부분의 프리웨이에서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고현장을 지났던 운전자들은 블랙박스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 등을 당부했습니다.
► 북가주에서 80대 아시아계 남성을 상대로 폭행 강도 사건을 저지른 용의자로 11세과 17세 남자 청소년 2명이 체포됐습니다.
▻ 연방상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다음주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초당적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지원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 정치권에서는 새로 취임한 김부겸 총리는 국민 통합을 강조하고, 부동산 정책에서 실망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 모여 총리를 비롯한 임혜숙, 노형욱 장관 임명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이 언론에 유출된 경위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습니다. 또 수원지검이 서울중앙지법에 기소한 사실도 비판해 법무부와 검찰 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전면전 양상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사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지상군 투입도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항공편 운항도 중단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13-90으로 승리했습니다. 서부조 3위를 유지하고 있는 클리퍼스는 오늘 휴스턴과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 어제 경기 없었던 LA 다저스는 오늘부터 마이애미와 홈 주말 3연전을 시작합니다. 클레이튼 커쇼가 오늘 선발로 나섭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28.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보다 흐린 날씨에 오후 한때 햇살이 비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9도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내내 60도대 낮 최고 기온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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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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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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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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