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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종교

“동성애 이슈 반대하는 한인 교인 목소리 대변”

댓글 23 2021-01-26 (화) 준 최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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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OneMan

    동성애로 살든 죽든 개인의 선택인데 그 선택을 학교, 직장, 교회, 정부에서 강제로 받아 들이라고 하는 것이 문제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만큼 반대할 선택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반대하거나 차별하지 말자.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다. 다 죄인이라. 다들 죽을텐데 죽을 준비 잘 하고 사시게들.

    01-26-2021 20:27:37 (PST)
  • jinDL

    용서받지 못할 죄는 딱 한가지라고 하더이라. 성령을 능욕하는 죄요. 창조주 하나님의 선한 입김으로 손수 지으신 생명이 성경의 한 귀절보다 못하다는 말이지요? 창조주를 능욕하는 처사이지요.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고 성경은 무지한 인간이 무지한 인간에게 남긴 거요. 성경은 성서처럼 받들고 하나님의 수작업은 처단 대상이라? 선택없이 태어나는 게 우리 모두의 운명이거늘, 아담의 뼈로 지은 이브에게는 당연히 아담의 유전자가 있고 이는 생물학에서도 증명되었다. XX,XY. 성경왈, 남자의 몸에 여자가 있고 여자의 몸에 남자가 있다는 거

    01-26-2021 18:42:13 (PST)
  • jinDL

    전 한미 은행 이사이구먼. 그 재력과 능력으로 결집한 교회와 함께 이 난국에 허덕이고 있는 교인들부터 타운의 병들고 배고픈 이들부터 먼저 돌보는 십자가 행보는 어떻소? 인간의 성생활을 일일히 간섭하고 벌 주는 그런 신은 지지리도 할 일 없는 신 아닌가? 예수의 십자가에는 동성애 심판하라는 사명은 없고 죽을 힘을 다 해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니 몸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던데... 사명은 싫고 심판부장 자리는 좋다?

    01-26-2021 18:30:41 (PST)
  • RSMK2

    부시의 뒤에서 실세로 보수 공화당으로 동성애자를 비판하던 자의 친딸이 지금 리즈체이니이고 공화당 서열에 세번째의 서열에 있지요. 그분이 커밍아웃을 한 후로 더 이상 딕체이니가 동성애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않고 지금도 쉬쉬하지요. 자식이 그렇게 태어나고 그들의 삶이 그렇다면 부모도 어쩔수 없을것입니다.

    01-26-2021 18:16:37 (PST)
  • wondosa

    자식을 자기소유로 생각하는 이들은 자식을 맘대로 하겠지만 난 자식이 원하는 삶을살라 하지요.

    01-26-2021 17:33:1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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