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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둘째와의 대화

댓글 2 2021-01-24 (일) 문일룡 / 변호사, V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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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wondosa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꼰대한데 전공 학교 직장을 의논한다는게 난 맘에드는군요, 하지만 난 네 아이들의 어떤 의논도 의견도 말한했고 물어오지도 않했지만 지금 잘들 살고 있지요 요즘 같은 난리에도 직장 든든하고 돈잘벌고 박사학위에 좋은 학교 잘 나와서, 그래도 내생각엔 서로 의논 하는척이라도 하는게 좋습니다.

    01-24-2021 14:54:44 (PST)
  • AndyK

    그걸 알아듣고 아차하는 아버지와 자신의 생각을 편안히 피력하는 아들이 보기좋다...

    01-24-2021 14:44:17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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