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뉴욕지회 ( Dr.Syngman Rhee Memorial Association NY)
2019년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3.1절 구국 궐기대회에 수많은 한인들이 모여 이승만 박사를 기리고 미주한인사회의 화합을 다졌다.
2019년 4월16일 열린 미주3.1운동 100주년기념 뉴욕 이승만 포럼
뉴욕지회 회장단 모습 ■미주총회 회장단 (총회장 김남수 목사) ▲사무총장 황일봉 장로 ▲뉴욕지회장 김명옥 목사 ▲뉴저지지회장 유병우 목사 ▲필라지회장 황준석 목사 ▲워싱턴지회장 전용운 장로 ▲플로리다지회장 김봉수 목사 ▲샌프란시스코 임승쾌 장로 ▲시애틀지회장 한용석 목사 ▲LA지회장 최학량 목사 ▲하와이지회장 황성주 목사 ■ 뉴욕지회 회장단(명예회장 김남수 목사) ▲지회장 김명옥 목사 ▲이사장 신수빈 장로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 ▲수석부회장 남태현 장로 ▲부회장 김종익 목사 ▲부회장 노기송 목사 ▲부회장 홍명희 대표 ▲부회장 황일봉 장로
뉴욕에 사는 한인들은 대부분 가슴에는 조국을 품고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이민생활이 오래 되고 나이가 들수록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은 이들을 기리게 되는데 그중 이승만 초대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지닌 한인들이 많다.
▶이승만 박사 민족사랑 정신 기리기위해 뉴욕 등 9곳에 지회
▶독립운동시 주요 활동지였던 뉴욕지회 활동 활발
▲연혁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가 설립되었다.
김상모 목사, 윤세웅 목사, 김명신 장로 등을 중심으로 2004년 5월에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의 뉴욕지부 형식으로 애국단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이승만 박사의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정신을 기리며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올바른 건국이념을 고취시키며 바른 역사관을 세우자는 취지로 뉴욕지회가 설립된 것이다.
본부는 한국 서울에 있고 미 주요도시인 뉴욕, 뉴저지, 필라, 워싱턴DC, LA, 플로리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하와이 9곳에 지회를 두고 있다.
▲뉴욕지회 목적 및 활동사항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첫째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의 공과를 바르게 알림에 있다. 대한민국의 국부인 이승만 박사는 일제에 빼앗겼던 나라를 도로 찾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기를 반석같이 튼튼히 세운 크나 큰 공이 있다.
그런데 측근들의 잘못된 보필로 인해 4.19를 초래, 그 명예가 훼손된 지 오래고 올바른 역사교육의 부재로 인해 국부에 대한 폄하된 오해가 지속되고 있어 그 오해를 풀고 국부의 참모습을 재조명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본회가 창립된 것이다.
둘째 이승만 박사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는 그 명언 그대로 미주한인사회의 단결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째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바로 세워서 후손들에게 생일이 없는 나라라는 수치심을 벗겨주자는 데 있다. 광복절과 함께 건국절 제정이 필요한 이유다.
넷째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과 이승만 박사의 나라 사랑, 민족 사랑의 얼을 연연면면 계승하여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민족정신을 함양시킨다.
▲연중 주요사업
신년 하례 모임, 3월26일 이승만 박사 탄신 기념행사( 예배 및 학술 세미나), 5월 정기총회, 격년 격차 총회, 7월19일 이승만 박사 서거 추모행사(예배 및 학술 세미나), 10월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바른 역사와 안보관계 포럼 개최.
이승만 박사 재조명 강연 및 집회, 기념사업회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골프 대회, 기념사업회 기금마련을 위한 후원 음악회, 기념사업회 홍보 책자 발행 국문 및 영문판 발행(청소년 대상), ‘자랑스런 대한민국 건국사’ 세미나 개최, 차세대를 위한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사업(우남 학당 운영),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한 우남 장학재단 설립.
한편 본회에서 제작한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생애 영문번역판이 다량 준비되어 있다. 필요한 단체나 개인을 다음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212-433-0724, 718-354-6609)
■거인 애국자를 사모하다
현재 뉴욕지회 김명옥 회장은 2018년 5월14일 제14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되었고 2019년 5월28일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린 제15차 연차 총회 개회사에서 “이승만 박사의 숭고한 건국 정신, 정통성, 정체성을 계승 발전시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특기 행사로는 지난 해 미주 3.10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본부에서 신철식 회장 및 이인수 박사 등 인사를 초청하여 금강산 연회장에서 미주총회/뉴욕지회 주최로 보수단체들과 연합하여 ‘뉴욕 이승만 포럼’ 특별 강연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신철식 회장은 ‘아, 이승만 건국사 제대로 알기’란 주제강연을 했다. 금년 3월1일에는 대동연회장에서 제 101회 3.1절 기념 대뉴욕 구국 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 행사마다 많은 한인들이 모이는 이유로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건국의 영웅이요 세계가 인정하는 석학자, 위대한 정치가이자 천재적인 외교가인 이승만 박사는 특히 철저한 기독교인 거인 애국자를 사모하는 동포들이 뉴욕에 많다는 증거다. 그분의 건국 업적을 회상하며 애국심을 불사를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
특히 뉴욕은 이승만 박사가 미국에서의 독립운동 시 주요 활동지였기에 뉴욕지회와 필라델피아 지회에서 자부심과 관심을 갖고 임회원 들이 탐방도 하고 행사 모임도 더욱 활발히 시행하며 제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8.15 건국절 제정을 위해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는 8.15 건국절 제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1948년 8월15일 정식국가로 만방에 공포되고 UN의 공식 승인까지 받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919년 상해 임시정부는 국가의 3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을 갖추지 못했으므로 정식 국가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뉴욕지회에서는 국가 정통성 회복을 위하여 건국절 제정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힌다.
▲후원계좌: Woori America Bank A/C 211043914 (세금공제혜택)
Dr.Syngman Rhee Memorial Association NY
▲문의: 남태현 장로 (212-433-0724)/ 황일봉 장로 718-539-5700
■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 뉴욕지회
주소: 130-30 31St Ave. #706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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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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