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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종교

기독교인 절반 “연인간 혼전 성관계 용인”

댓글 4 2020-09-10 (목) 준 최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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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dkinla

    중요한 본질은 성관계는 인간쾌락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부합하는 범위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결혼이후 안정적인 가정생활이 가능하고 자녀 양육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결혼 이후 성관계만이 성경적이다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동시에 결혼을 전제로 한 남녀가 성관계를 했다고 그것을 죄로 정하여 그들을 힘들게 할 그러한 권리도 우리에겐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결혼 이후 부부가 얼마나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이는가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자녀들 뿐 아니라 이웃들에게 본이

    09-10-2020 14:09:41 (PST)
  • dkinla

    성경 어디에 결혼 전에 성관계 하지 말라고 써 있나요? 어떤 문맥이나 어떠한 성경의 가르침 중에 결혼이라는 의식 전 성관계를 금한다고 볼 수 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구약의 내용에서 부부간 이외 성관계를 금한것은 당시 세상문화가 창녀들은 물론 첩을 두는 것들이 흔했으며 성경인물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문란한 성생활을 두려워하여 성관계를 부부간으로 제한한 것이며 그 연장선에서 결혼 전이라도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적용이 가능합니다. 현 시대에 이것을 그대로 적용해야 하는 문화권도 있을 것이며 그것이 불가능한 것도 있을 것

    09-10-2020 14:04:49 (PST)
  • flowers

    얼굴에써있나? 누가 기독교인이라고, 말만 크리스찬!

    09-10-2020 13:08:57 (PST)
  • jaycho0725

    성경을 무시하는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09-10-2020 06:37:5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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