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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그날의 기억

댓글 3 2020-07-27 (월) 이은정 뉴욕시립대 퀸즈칼리지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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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cleveland8661

    글쓰신이의 아픔을 나눔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미투운동의 위해도 생각해야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성추행,성폭행에도 적용되어야 생각합니다. 오달수 사건등 미투운동의 피해자도 있지않습니까? 이번 박원순 시장 사건도 판단에 좀더 신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완벽히 "좋기만 한"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양쪽말을 공평히 들어보고 판단해야하지 않겠습니까?

    07-29-2020 12:27:11 (PST)
  • MidClass

    난 남녀평등을 믿는 자들의 한 사람이지만 이렇게 미투운동으로 성 가해자들을 고발하는것은 좋지않게 본다. 예를들어 한 여성이 남성들과 술을 진탕하게 마시고 2차로 호텔방까지 따라갔다. 거기서 남성들에게 강간 당했다면 그 여성은 강간을 유도 했다고 본다. 또 직장 상사와의 계속되는 성교행위로 같은 특혜를 받거나 짤릴것이 두려워 입닥고 있다 몇년이 지나서야 고발한다. 그 여성은 분명 성상납으로 특혜를 받았다. 이것이 그럼 여자만의 잘못인가? 아니다. 여성들은 많은 밭에 씨를 뿌리게 프로그램된 남자들을 자극하지 말아야한다.

    07-27-2020 07:15:52 (PST)
  • wondosa

    세상이 그저 그러려니 하고 난 산답니다, 남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맏은바 일 잘하고 밤늦게 안 나가고 술 마시고 거리 누비지 아니하고 남의 눈에 거슬리는 일아니하고 톡 티는 옷 말 행동 아니하고 묵묵히 내실력을쌓았을때 사회는 그가 남자든 여자든 알아주고 좋은 사람으로 식구도 친구 친척도 이웃도 알아 주어 나도 너도 모두가 그렇게 어우러저 잘지내고 살수있드군요, 아무리 화 내고 말 해도 그게그렇게 쉽게변할리없고 시간 세월이 가면서 사람들이 생각이 서로가 존중하는 맘이 바뀌면 그렇게 변하는겁니다, 하루아침에 바뀌면 부작용으로 더늦을수

    07-27-2020 02:46:5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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