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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사회

“30년 중앙정보부 재직, 원리원칙 고수하며 청렴결백에 목숨 걸어”

댓글 4 2020-05-08 (금)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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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kejevoli

    중정이 온갖 만행을 저지르던 시절 대학을 다닌 사람으로서 "청렴결백"은 모르겠지만 아래 글 쓰신 분들 의견처럼 나머지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만 이런 가정사까지 기사화하는 '한국일보'가 좀 한심스럽기도 하고요.

    05-08-2020 12:15:25 (PST)
  • skylower

    가족이야 그렇게 평가하는 거고 고인의 객관적 평가는 다르죠. 중정에서 30년 했던 나쁜 짓들로 수많은 사람들이 받았을 고통은 고인이 지옥에서 벗어나길 힘들다고 확신합니다. 지옥에서 꼭 반성하길...

    05-08-2020 11:58:02 (PST)
  • spunky

    그당시 중정에서 일한건 자랑할일이 아니죠 얼마나 많은사람이 끌려가서 간접 으로 몰아서 많은사람 가정에 고통을 줬는지 한국사람이면 다아는사실 이런걸 이런데올릴 만한내용은아니죠 자기가족이라도 냉정하게 생각할수있는 룸이있으면 하네요

    05-08-2020 09:33:02 (PST)
  • nabi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5-08-2020 08:50:1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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